▣ 환난시대에 복 있는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계1:1-3) 시1편은 율법시대에 복 있는 종이고
마5장은 은혜시대에 복 있는 종이고
계1:1-3절은 환난시대에 복 있는 종이다.
주의 재림 때가 가까워 오는 환난시대에 복 있는 사람은 "이 예언의 말씀" 요한계시록을 읽는 사람, 듣는 사람, 지키는 사람이며 이 종으로 일어나게 하시고 빛을 발하게 하신다.
목회하는 종은 목회하는 일에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시고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일에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시고
전도하는 사람은 전도하는 길에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시고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하는 일에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시니
하나님이 각자 주신 사명이 있는데 그 사명에 따라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신다.
1)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신 종. (계1:1)성경은 된 일과 될 일로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는 된 일과 될 일, 그 사이 현재에 살고 있다.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강림, 초대교회 역사는 성경대로 된 일이이며 이 말씀만을 전하는 교회가 은혜시대 교회며, 이 말씀만을 전하는 종이 은혜시대 종이다.
된 일의 말씀은 믿기만 하면 되지만 될 일의 말씀은 우리의 현실로 이루어지기에 미래에 될 일의 말씀을 알고 있다면 안 좋은 일을 피해갈 수 있고 좋은 일은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선지서가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의 말씀이 자신에게 이루어져서 일어나야 하고 빛을 발해야 한다.
앞으로 성경대로 될 일은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으로 이루어지는 미래인데
계1:1절에서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고
계1:19절에 장차 될 일,
계4:1절에 마땅히 될 일,
계22:6절에 결코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될 일을 아는 종에게는 영권과 물권을 주신다.
영권이란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인데 설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마음먹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로 과거 엘리야가 기도하는 대로 모세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었다.
또한 물권의 회복을 주시는데 앞으로 될 일들을 이루시기 위하여서 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정도의 물권이며 이 역사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게 하신다.
2) 다 증거하는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계1:2)계1: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엡3:3-4절에 바울은 그리스도의 비밀은 깨달았지만 계시에 관하여 대강 기록했다고 하였다.
벧후1:16-19절에 사도 베드로는 예수그리스도의 강림에 관하여는 공교히 만든 얘기가 아니라 산에서 친히 보았는데 자신이 본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사도요한은 요한복음, 요한일, 이, 삼서를 기록하면서 된 일의 말씀을 증거하였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면서는 될 일의 말씀을 증거하였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을 다 증거했다고 한 것이다.
또한 사도요한은 요한복음1장에서 태초에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심을 기록하면서 초림의 주를 증거하였고
요한계시록에서는 재림의 주님에 관하여 기록하고 계22:20절에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며 재림의 주를 증거하였으니
초림의 주와 재림의 주를 증거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다 증거한 것이다.
3)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계1:3)환난시대에 복있는 종이 되기 위해서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
예언의 말씀을 읽는 다고 하는 것은 육의 눈으로 읽는 것을 말한 것이 아니다.
계3:18절에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신 말씀같이 예언의 말씀으로 눈이 열려 말씀이 진리로 알아지고 깨달아지도록 읽는 것이다.
눈이 열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게 되었다면 아브라함 같은 믿음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
아브라함 같은 믿음이란 백 살에 아들을 낳는다고 해도 믿는 믿음이다.
말씀을 들을 때는 귀가 열려서 들어야 하는데
사50:4절에 여호와께서 귀를 열어 주셔서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고 하였다.
학자같이 알아듣는 말씀을 이삭같이 순종하는 마음으로 들어야 하는데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이 자신을 번제물로 잡으려고 할 때에 반항하지 않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말씀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말씀을 받아서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다.
야곱이 얍복강 나루터에서 천사와 씨름하며 자신에게 복을 줄 때까지 천사를 놓아주지 않았던 그 인내로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한다.
4) 은혜와 평강이 충만한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계1:5)요1:14절에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분이라고 하였고
우리는 계1:5절같이 은혜와 평강이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은혜는 환난시대에 주시는 은혜인데
계1:4절에서도 말씀하신 일곱 영의 은혜다.
우리가 이제까지 받았던 은혜는 물과 성령으로 중생하게 했던 은혜로 요14:16-17, 26절에서 보혜사 성령이라고 말씀하였고 행2:1-4절에 오순절 날에 마가의 다락방에 바람같이 불같이 내렸다.
보혜사 성령이 심령에 들어온 사람은 엡1:13, 고후1:22, 고후5:5절같이 성령의 인침을 마음에 받아 내세의 확신, 구원의 확신이 생겨났다.
이런 사람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킬 때 일곱 영의 역사로 다시 한 번 내려주시는데
보혜사 성령이 기독교를 시작할 때 내려주신 성령이라면
일곱 영은 기독교를 마치도록 내려주시는 성령이다.
사33:2절에 이사야는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하고 기도하면
사33:6절에서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게 된다고 하였다.
시91:7절에 천인만인이 쓰러져 죽는 환난 가운데서도 그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보장해주셔서 평강이 충만하게 하신다.
심령이 평안해야 가정도 평안하고 교회도 평안하고 사업장도 평안해진다.
5)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계1:10, 계4:2)계1:10절에서 사도요한이 주의 날에 1차 성령의 감동을 받아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고 생각이 열리면서 밧모섬에 오신 주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계4:2절에서 2차 성령의 감동을 받게 되는데 몸은 밧모섬에 있고 영혼은 보좌 앞에 올라가 보좌세계를 보았다.
다니엘이나 에스겔, 사도 바울이 체험했던 영적 축복으로 사도요한의 영혼이 보좌 앞에 올라가 삼위일체 하나님이 벽옥의 여호와 녹보석 주예수 홍보석 성령님으로 보면서 최고의 영계축복을 받았다.
성령의 감동을 왕하2:9, 15절에서는 영감이라고 하였는데 영감이 머리에 오면 지혜, 총명, 명철, 통달하는 영이 함께 와서 영감 따라 전도하고 영감 따라 찬양하고 영감 따라 기도하고 영감 따라 설교하고 영감 따라 사업을 하게 하신다.
결론 : 환난시대 복 있는 종을 일어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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