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71차 [2011/8/5 금 (철야)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계6:2)] 

 

▣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계6:2)

    계6장에서는 붉은 말 사상, 검은 말 사상, 청황색 말 사상, 본문에 백마의 사상이 나오는데 저마다 전 세계에 각자의 사상을 전하기 위해 역사하는 시대다.

    적마의 삼세력을 이길 수 있는 힘은 백마의 사상에 있기에 백마의 사상을 철저히 무장해야 한다.


1) 복음의 절대성을 가질 때다. (계19:14-15)
    백마는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이며 그 사상은 복음주의 사상, 신본주의 사상이다.
    계14:6절에 영원한 복음의 절대성이 있어야 하며 이 복음을 위해 죽을 수도 있어야 복음의 절대성이라고 할 수 있고 이 사람이 하나님의 인을 맞을 수 있는 단계에 이른 것이다.

    미디안은 십만이 넘는 군대가 모였지만 기드온의 삼백 명 군대를 이기지 못하고 전멸했다.
    교회의 크기와 사람의 많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한다.

    계10:14-15절같이 복음의 절대성이 있는 사람은 하늘의 군대가 된다.


2) 말씀을 철저히 무장할 때다. (마24:45-46)
    말씀을 철저히 무장해야만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와 모략과 경륜 속에 쓰실 길을 열어주신다.
    마24:45-46절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되기까지 말씀을 철저히 무장해야 한다.


3) 복음 전하는 일에 시간을 바칠 때다.
    자신이 직장을 다닌다, 일을 한다, 시간이 없다는 것을 내세우지 말고 복음 전하는 일에 시간을 바쳐야 한다.
    하루 24시간을 자신만을 위해 쓰면서 단 10분도 복음을 위해 할애하지 않는다면 백마의 사상을 가졌다고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말씀을 주신 분량만큼 현장에 나가서 주의 일을 해야 하며 이는 주의 종만이 하는 일이 아니다.


4) 복음 전하는 일에 몸을 바칠 때다.
    복음이 전해져야 인 맞은 종이 돌아오고 인 맞은 종의 수가 차야 종들의 시련이 끝이 나게 된다.
    그러므로 복음 전하는 일에 몸을 바쳐야 한다.

    복음 전하는 일에 기쁨으로 몸을 바치는 사람에게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고 그 생명을 보장해 주신다.


5) 복음 전하는 일에 물질을 바칠 때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적은 물질이라도 복음을 위해서 쓰여질 때 기적이 일어난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있을 때에 거기에 모인 사람이 오천 명이나 되었지만 주님 앞에 보리떡과 생선을 가지고 나온 사람은 성인이 아니고 어린이였다.
    예수님은 어린아이가 바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에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오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이 일어났다.


결론 :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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