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75차 [2011/12/5 월 (저녁) 심령에 근본적인 변화를 완성하자. (계3:14, 창3:23)]

 

▣ 심령에 근본적인 변화를 완성하자. (계3:14, 창3:23)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중생하며 하나님의 말씀, 예수그리스도를 수십년 믿어왔으나 변화가 근본적으로 완성되지 못하였는데 계3:14, 창3:23절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말씀하고 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나타나신 주님의 모습은 창조의 근본이신 이로 나타나셨는데 근본적인 변화는 노력이나 연습, 교육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 들어와서 변화시켜 주셔야 하는 것이다.

    심령의 변화를 완성하지 못하였기에 갈5:16-17절같이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마찰하여 심령의 갈등이 생기고 더 나아가 심령의 전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히4:12-13절같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좌우에 날선검같이 심령속에 역사하면서 육체의 소욕은 죽어지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이 심령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된 일의 말씀이 심령속에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믿어지게 되지만 심령에 근본적인 변화는 완성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될 일의 말씀이 심령속에 들어와 검같이 운동하고 역사하면 지금까지 몰아내지 못했던 육체의 소욕은 몰아내고 성령의 소욕만 남게하고 예언의 성취가 심령의 변화의 완성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1) 심령에 근본적인 변화를 완성하자. (창3:23)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만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뱀을 통하여 그 속에 역사하는 사단의 말을 받아들였고 결국 선악과를 따먹게 되었다.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입히시며 창3:23절에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셨으니 이는 심령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씨뿌리는 비유를 하셨는데 자갈밭, 가시밭, 길바닥에 떨어진 씨는 열매를 이루지 못하였고 옥토에 떨어진 씨는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이루었다고 하였다.
    우리가 자갈밭이나 가시밭, 길바닥같은 마음을 가졌다면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로 심령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

    굳은 땅은 힘을 주어 아무리 갈려고 해도 갈리지 않지만 비가 와서 땅이 촉촉해지면 쉽게 갈 수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 들어왔을 때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기도속에 근본된 토지를 갈아야 한다.

    심령에 근본적인 변화를 받을 때 교만한 산이 무너지게 되는데 교만은 무너지고 평지를 이룬 심령에 말씀이 바탕이 되고 진리가 기초가 되고 은총의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 신으로 심령에 성전을 이루게 된다.  
    이런 사람은 심령에서 저절로 감사가 나오고 기쁨이 생긴다.


2) 마음에 근본적인 변화를 완성하자. (빌2:5)
    우리에게는 아담을 닮은 마음과 예수님을 닮은 마음이 항상 공존하며 역사하는데 약1:3-4절에서는 두 마음을 품어서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는 자는 얻을까 생각지 말라고 하였다.
    두 마음을 가지고 있는 마음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완성해야 한다.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겔36:26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아담의 마음은 떠나가고 예수님의 새 마음이 들어와서 내 마음에 자리잡고 내 마음을 지배하실 때에 혈기내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간사한 마음, 고집쓰는 마음, 시기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 남을 해하려고 하는 마음들은 떠나가고 순종하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온유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오게 된다.


3) 성품에 근본적인 변화를 완성하자. (벧후1:4)
    우리가 근본적인 변화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은혜를 받기에 은혜속에 우리의 나쁜 성품이 사라진듯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인간성, 죄악성이 뛰어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심령을 뒤집어서 성품의 근본적인 변화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속에 그 분의 성품이 담겨져 있기에 그 말씀을 내 속에 담으면 예수님의 성품이 표출되는 것이다.
    계4:4절에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들어오면 인간성과 죄악성은 죽어지고 피까지 청결해지면서 성품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4) 신앙에 근본적인 변화를 완성하자. (계3:14, 18)
    계3:14절에 창조의 근본이신 예수님을 닮아 근본적인 변화를 완성하면
    계3:18절같이 불로 연단한 금으로 믿음의 부를 이루게 된다.
    말씀이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말씀이 채워지고 은혜가 채워지면 믿음의 부를 채우게 되는 것이다.

    약2:5절에 세상에서 가난한 자들에게 믿음의 부를 주신다고 하셨으니 우리가 물질로 가난해졌을 때가 믿음의 부를 가질 때다.
    자신이 육적으로 궁핍하다면 바로 그 때가 믿음의 부를 받을 때인데 히11: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기에 믿음의 부를 받는 사람이 육적인 부까지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계2:9절에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을 당하는 교회였지만 주님께서는 실상은 부요한 교회라고 하셨다.


결론 : 심령에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심령이 더 밝아지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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