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4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 하나님이 주시는 회개할 기회를 놓치지 마라 계2:21
‧ 하나님이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실 때 회개해야 한다.
‧ 본문에서는 하나님이 회개할 기회를 주셨으나 음행을 회개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 회개할 기회에 회개한 사람들
‧ 다윗은 자신이 범죄한 것을 나단 선지자가 책망할 때 회개할 기회를 놓치지 않고 회개하였다.
‧ 히스기야 왕도 회개할 기회를 놓치지 않고 회개하니 생명을 15년 연장받았다.
‧ 요나가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도망가다가 스올의 뱃속에 들어갔을 때 회개하니 외칠 때 니느웨가 회개하고 심판을 면하였다.
‧ 회개는 어마어ㅁ한 역사가 따라오는 축복이 있다.
‧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였지만, 눈물로 회개하고 바로 서니 한 번의 외침에 삼천 명, 오천 명씩 돌아왔다.
‧ 회개한 사람에게 회개를 시키는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
‧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중에 예수님을 만나 회개하고 아나니아의 기도를 통해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지면서 시대를 바로 보는 안목이 열려 아라비아 사막에서 하나님과의 교통 가운데 손수건에서도 기적이 일어나는 역사를 행하였다.
‧ 회개할 기회를 놓친 사람들
‧ 출애굽때 고라의 당이 추종자들과 함께 모세를 대적할 때, 회개하지 않으니 땅이 입을 벌려 삼켰다.
‧ 아간은 시날 땅의 금덩이와 외투를 숨김으로 인해서 히브리 민족이 전쟁에서 패하였다. 제비를 뽑아 아간이 걸려 돌에 맞아 죽었다.
‧ 회개할 기회를 놓칮 사람들의 종말은 결말이 비참했다.
‧ 발람은 하나님의 선지자면서도 말씀을 따라가지 않고 물질에 미혹되어 따라가니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들고 죽이려고 하였다. 나귀는 눈이 열려 피하였지만, 발람은 여호와의 사자를 보지 못하였다.
‧ 훗날 베드로는 발람을 가리켜 물질에 미친 선지자라고 하였다. 결국 발람은 모세의 칼에 죽임을 당하였다.
‧ 타락한 선지자는 선지자의 칼에 맞아 죽었다.
‧ 가룟유다는 예수를 은 30에 팔고 회개할 기회를 주어도 회개하지 않으니까 행1장같이 배가 터져 창자가 흘러나와 죽었다.
‧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집을 팔아 바치겠다고 하였으나 돈을 숨기고 베드로에게 거짓말을 하였다. 베드로의 물음에 회개하고 바로 고하였다면 사는 길이 열렸겠지만, 성령을 시험한 죄로 아나니아의 영혼이 떠나갔고, 삽비라 또한 대답을 하지 않으므로 그 영혼 또한 떠나가게 되었다.
‧ 성령의 감동 속에 드리겠다고 서원한 것을 속이고 드리지 않을 때 회개할 기회를 주었지만, 회개할 기회를 놓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다.
‧ 회개할 기회를 주실 때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 회개하는 영과 마음을 주시고 역사를 주셔서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감화, 감동, 인도와 역사로 함께 하실 것이다.
‧ 회개는 사람을 살리고, 가정과 교회를 살리며 자신을 살린다.
‧ 우리는 무엇을 회개할 것인가.
1. 처음 사랑과 처음 행위를 잃어버린 것을 회개하라.
‧ 계2:4~5
‧ 처음사랑 : 아가페 사랑
‧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 깨달은 것을 의미한다.
‧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처음 사랑을 받은 장본인이다.
‧ 눈을 뜨면 하나님과 만나고 대화하고 함께 거닐었지만, 뱀의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으므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 하나님이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었느냐고 물으실 때, 회개하지 않고 하와를 핑계댔다. 하와에게 또 물으시니 뱀을 핑계 대므로 다함께 저주를 받게 되었다.
‧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때, 성령이 내게 오셔서 죄와 허물을 벗겨주실 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목숨을 바쳐도 아까울 것이 없는 불타는 격동과 뜨거운 마음을 주실 때 처음사랑을 받은 것이다.
‧ 그러나 예수를 평생 믿으면서 그 사랑이 식어졌다. 그 사랑을 회개하고 회복해야 한다.
‧ 처음 사랑은 마음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격동이 올라오는 것이다. 찬양과 기도가 뜨거워지고 감사가 뜨거워지고, 예배가 짧게 느껴지고 찬양을 또 부르고 싶어지는 것이다.
‧ 처음행위 : 본이 되게 살려고 했던 모습
‧ 예배 드릴 때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시간을 초월하였고,
‧ 물질을 드릴 때 계산하지 않았다.
‧ 본이 되게 하고 신부답게 살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고, 말과 행동에 본이 되었던 모습이 처음 행위다.
‧ 에베소 교회는 그것을 잃어버렸기에 책망 받으며 처음 사랑과 처음 행위를 찾으면 생명과 먹는 낙원에까지 들어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 20분
2. 발람과 니골라당의 행위를 회개하라
‧ 계2:14~15
‧ 예수님은 사도요한을 통해서 계2장과 계3장에서 일곱 교회를 기록하면서 책망 받은 다섯 교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회개할 것을 말씀하셨다.
‧ 계시록에 등장한 발람은 민수기에 등장하는 발람이 아닌, 우리 시대 주의 종들을 가리킨 것이다. 주의 종들이 말씀을 따라가고 말씀만을 전하고 말씀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데, 발람과 같이 물질을 밝힌다는 것이다.
‧ 하나님의 종은 물질에 깨끗하고 사리사욕이 없어야 한다.
‧ 야고보는 약5:1~6에서 말일에 말세에 물질을 쌓아놓는 자는 금과 같은 믿음이 녹슬고 옷이 좀 먹는다고 하였다. 쌓아놓은 물질이 하나님께 소리를 지른다고 하였다.
‧ 발람의 행위를 회개해야 한다.
‧ 주의 종들은 가난한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물질이 많은 것을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한다.
‧ 성도는 니골라당을 경계해야 한다. 자기 편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 교회 안에서 편을 만들면 당이 되는 것이고 큰 죄를 짓는 것이다.
‧ 발람과 니골라당의 교훈을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니 놓치지 말아야 한다.
‧ 자신에게 걸리는 말씀이 있다면 회개를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3. 자칭 선지자 이세벨과 타협한 행위를 회개하라.
‧ 계2:20
‧ 하나님이 회개시키실 때에는 제일 먼저 귀를 열어주셔서 말씀이 들리게 하신다.
‧ 말씀이 들리면 회개하는 영, 회개하는 마음이 들어오게 된다.
‧ 계17:1~3같이 음녀가 등장하게 된다.
‧ 음녀와 타협하여 다원주의를 용납하는 교회, 다른 곳에도 구원이 있다고 가르치고 믿는 교회
‧ 엘리야 시대에 아합 왕이 이방여인인 이세벨과 정략적으로 결혼하였다. 아합 왕의 아버지 오므리가 이방세력의 힘을 등에 업기 위해서 이세벨과 아합을 결혼시킨 것이 오므리의 율례다.
‧ 이세벨이 바알 선지자 450명을 데리고 들어오면서 이스라엘이 바알에게 빠졌다. 이 때 등장한 선지자가 엘리야다.
‧ 엘리야가 등장하여 이세벨을 물리치고 바알 선지를 처단하였다.
‧ 다른 곳에도 구원이 있다고 가르치는 교회는 이름만 교회지 교회가 아니다. 그러한 목사는 목사가 아닌, 자칭 선지자가 되는 것이다.
‧ 비진리를 따르는 사람의 수가 아무리 많아도 우리는 동참하지 않아야 한다.
‧ 내가 몸 담은 교회, 소속된 교회가 다원주의를 용납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 계19:2에서 음녀를 주님이 심판하신다고 하였다.
‧ 주님 앞에 갔을 때 몰라서 이러한 교회를 다녔다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 자신이 알아봐야 할 것은 해야 한다.
‧ 주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다.
‧ 행4:10~11 - 나사렛 예수 이름 외에는 구원 받을 이름을 주시지 않았다.
‧ 행16:31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4. 못된 행실을 회개하라.
‧ 계3:1~6
‧ 사데 교회는 살았다하는 이름만 가졌지, 내면은 죽은 교회다. 행실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죽은 교회다.
‧ 흰 옷을 입지 않았기에 죽은 교회가 된 것이다.
‧ 흰 옷 계19:6~8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 성도의 옳은 행실
=> 계14:4같이 음녀와 더불어 더럽히지 않고 정절이 있는 신앙
‧ 엘리야가 아합과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은 것과 같이,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가 바벨론과 타협하지 않고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것과 같이, 라봇이 자신의 포도원을 지키던 것과 같은 신앙을 우리가 가져야 한다.
‧ 타협하고 가는 것이 세상에서는 좋아보일지 모르지만, 복음 안에서는 타협하지 않고 철저하게 진리와 비진리를 구분하고 가야 한다.
‧ 신앙의 정절을 지키지 않는 행실은 죽은 행실이고 못된 행실이다.
‧ 살았다는 이름만 가졌지 죽은 교회, 죽은 신앙, 죽은 사람이다.
‧ 이러할지라도 회개하면 살아나게 될 것이다.
5. 안일, 태만, 게으른 것을 회개하라.
‧ 계3:14~19
‧ 라오디게아 교회는 성령의 역사를 소멸한 교회로 차지도 않고 더웁지도 않아 예수님이 토하여 내친다고 하셨음에도 부자라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주님이 보시기에는 가난하고 가련하고 벌거벗었다고 하셨다.
‧ 안일과 태만과 게으름 속에 착각하는 교회다.
‧ 우리가 이러한 사람, 가정, 교회는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져 성령으로 열심을 가지지 못한 교회를 예수님은 마25:1~13에서 다 졸며 잔다고 하셨다.
※ 결론 : 회개하는 종과 회개하는 교회를 지켜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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