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0.주일 주일저녁예배
아모스서 총 제목 : 재앙과 새 시대
기록된 시기 : B.C. 800년경 (요엘 선지자와 비슷한 시대)
=> 유다 왕 : 웃시야 시대 (가장 교만하여 문둥이가 된 왕)
=> 이스라엘 왕 : 여로보암 시대 (가장 악한 왕)
아모스의 뜻 : 무거운 짐진 자
· 아모스 선지자가 살았던 시대는 부패하고 타락하며, 강포와 패역, 온갖 악한 역사, 악이 극에 달하였던 시대다.
· 요엘 선지자가 신이 내리는 역사와 시온의 성회에 대해 중점적으로 예언하였다면,
· 아모스 선지자는 재앙이 내리고 천년왕국 새 시대가 올 것을 예언한 선지자다.
·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시대 암8:11~13
· 성령의 역사가 없는 영적인 기근이 올 것을 예언하였다. 암4:7~8
· 그러나 그런 시대를 넘어서면 천년왕국 새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였다.
· 아모스 선지자는 뽕나무를 기르는 농부였고 목자였다.
=> 평범하였던 사람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이 입에 임하였다.
· 아모스라는 선지자가 나와서 예언할 때 종교적으로 가장 대적했던 사람이 아마샤라는 제사장이었다.
=> 아마샤가 아모스로 하여금 예언하지 못하도록 핍박을 하였다.
=> 될 일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도록 대적하고 핍박하는 세력이 있는 것과 같이 아모스 선지자도 제사장이 예언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 우리시대에도 자기 교회목회만 잘하면 되는데,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방해하고 비방하는 자들이 있다.
· 우리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그래야 심판을 면하게 된다.
· 아마샤가 예언을 못하게 하니, 아모스 선지자는 쑥 이야기를 하였다.
=> 아마샤가 하는 말은 쑥이라고 하며, 공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쑥으로 만든다고 하였다.
=> 암5:7, 암6:12
· 암9:9에서 알곡된 하나님의 사람은 까불어도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신다고 하였다.
· 암9:12~14에서 심고 거두고, 거두고 심는 일이 반복되는 천년왕국 이 땅에 온다고 하였다.
▣ 아모스 1장 : 목자의 초장이 애통할 죄 암1:1~8
· 목자의 초장 : 교회
· 시23:1~3을 보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주께서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라고 하였다.
· 교회에 애통할 죄가 있다는 것이다.
○ 교회가 애통하며 회개하라 1~2절
· 우리시대 교회가 늘 웃기만 하지 애통하며 회개하는 교회가 적다.
· 우리가 지난 한 해 동안 본이 되지 못하게 산 것을 애통하고 회개해야 한다.
· 우리 교회가 아모스가 예언한 대로 애통하며 회개할 죄가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
· 본이 되게 살아야 하는데, 우리가 말씀을 남보다 많이 아는 만큼 더 본이 되게 살아야 한다.
· 남보다 말씀은 많이 알면서 사는 것은 형편없다면, 심판과 징계가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 우리가 본이 되게 살지 못하고, 향기 나게 살지 못한 것이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1. 형제를 압박한 죄 3~5절
· 우리가 교회에서 무엇으로든지 누구를 압박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죄다.
· 영적인 이웃인 믿음의 형제를 압박해서는 안 된다.
=> 직분이로든지, 물질로든지 압박해서는 안 된다.
· 누가 조금이라도 무엇을 할 때 감사해야 한다.
· 형제를 압박한 죄는 불을 보내 살라버리신다고 하였다.
2. 형제를 에돔에 붙인 죄 6~8절
· 형제를 대적의 세력에 붙인 죄다.
· 형제가 부족하고 연약하고, 온전하지 못하면 그것을 이끌어주고 잘 지도해주고 잘 깨우칠 생각은 안 하고
그 형제를 대적 에돔의 손에 붙여 망하게 만드는 죄를 의미한다.
· 우리의 영적인 형제가 조금 부족하면 품어주고, 어려우면 도와주고 함께 하고 이끌어 주어야 하는데
대적의 손에 붙여 영영 돌아오지 못하도록 만든 죄를 말한다.
· 아무리 궁궐 같은 곳에 살지라도 형제를 에돔에 붙인 자는 불을 보내 살라버리신다.
· 교회에 사랑이 없기에 형제를 압박하고 형제를 에돔에 붙인다는 것이다.
· 교회에 사랑이 없다고 말하는 그 사람에게 사랑이 없는 것이다.
· 사랑은 남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먼저 남을 사랑해야 한다.
· 사랑은 받은 다음에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은 먼저 주고 받는 것이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33236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46031 | 2024년 8월 9일 |
102 | 2021 | 2016년 1월 20일 | ||
101 | 1822 | 2016년 1월 7일 | ||
100 | 2363 | 2015년 12월 20일 | ||
99 | 2068 | 2015년 12월 16일 | ||
98 | 1888 | 2015년 12월 8일 | ||
97 | 1969 | 2015년 12월 2일 | ||
96 | 2069 | 2015년 11월 25일 | ||
95 | 1854 | 2015년 11월 16일 | ||
94 | 1811 | 2015년 11월 10일 | ||
93 | 1894 | 2015년 11월 3일 | ||
92 | 1675 | 2015년 10월 28일 | ||
91 | 1888 | 2015년 10월 22일 | ||
90 | 2156 | 2015년 10월 14일 | ||
89 | 2086 | 2015년 10월 6일 | ||
88 | 2091 | 2015년 9월 23일 | ||
87 | 2704 | 2015년 9월 23일 | ||
86 | 1614 | 2015년 9월 9일 | ||
85 | 1684 | 2015년 9월 2일 | ||
84 | 1602 | 2015년 8월 26일 | ||
83 | 1676 | 2015년 8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