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7.주일 주일저녁예배
▣ 부르짖는 기도와 다림줄을 통한 역사 암7:4~9
1. 부르짖는 기도 4~6절
○ 영적 야곱의 부르짖는 기도
· 에서의 기도가 아닌, 야곱의 기도다.
· 미약한 야곱의 기도다.
· 부르짖는다는 것은, 간절한 기도다. 사26:16~17
· 렘33:2~3 - 부르짖는 종에게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신다.
· 계12:1~2 - 애써 부르짖는다.
○ 불의 징벌을 면하는 기도
· 사26:16~17
· 징벌의 불
=> 사33:11~12 - 공기가 불이 되는 환난
=> 습1:18, 계9:13~19 - 유브라데 전쟁
○ 바다와 육지까지 : 오대양, 육대주 => 전 세계적인 환난
· 암7:2 -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 암7:4 -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는 기도
○ 하나님의 생각을 돌이키는 기도
○ 하나님의 계획을 돌이키는 기도
· 미약한 영적 야곱의 부르짖는 기도는 하나님의 뜻과 생각, 계획까지 돌이키는 기도다.
· 지금까지는 부르짖는 기도를 소리를 지르는 기도로 알았지만, 부르짖는 기도는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과 같이 간절히 하는 기도다.
○ 기도의 기준
①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
· 내 뜻에 맞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아야 한다.
② 시대에 맞는 기도
③ 내용이 있는 기도
· 밤새도록 아버지만 부르는 기도를 해서는 안 된다.
· 밤새도록 아시지요만 하는 기도를 해서는 안 된다.
· 암7:1~6에 나온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 시대에 맞는 기도, 내용이 있는 기도다.
· 이러한 기도는 응답 되는 기도다.
· 기도의 기준이 맞으면 응답된다.
· 기도를 생명같이 여겨야 한다.
· 새벽기도를 못하면, 저녁기도라도 해야 하고
· 저녁기도를 못하면 낮기도라도 해야 한다. 하루도 기도를 쉬면 안 된다.
· 하루를 시작하면서 기도하고, 하루를 마치면서 기도해야 한다.
· 밤낮으로 기도하는 삶, 기도하는 가정, 기도하는 가정, 기도하는 사업장은 절대로 잘못되지 않는다.
· 성경 속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아무도 망하거나 잘못되지 않았다.
2. 다림줄을 통한 역사 7~9절
· 다림줄이 4번 등장하는데, 첫 번째 다림줄과 그 이후에 등장하는 다림줄은 다르다.
○ 첫 번째 다림줄 : 말씀과 진리의 다림줄
· 슥4:10 - 다림줄, 수직을 보는 기준
· 다림줄을 띄우고 담을 쌓는다.
· 구별하기 위해서 담을 쌓는다.
=> 마3:12 -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하신다.
=> 마24:40~41 - 데려간 사람과 여자, 버려둔 사람과 여자를 구별하신다.
=> 마25:1~13 - 기름등불을 준비한 처녀, 기름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처녀를 구별하신다.
=> 마25:32~34 - 양과 염소를 구별하신다.
=> 계22:11 - 의로운 자와 거룩한 자, 불의한 자와 더러운 자를 구별하신다.
· 지금까지는 의미를 두지 않았지만, 마지막 때는 구별하신다.
심판 받을 자 (왼편) | 구원 받을 자 (오른편) |
쭉정이 | 알곡 |
버려둔 사람, 버려둔 여자 | 데려간 남자, 데려간 여자 |
기름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처녀 | 기름등불을 준비한 처녀 |
염소 | 양 |
불의한 자 | 의로운 자 |
더러운 자 | 거룩한 자 |
· 내가 오른 쪽에 서고 싶어서 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워주셔야 한다.
○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림줄 (심판의 다림줄)
○ 이삭의 산당들, 이스라엘의 성소, 여로보암의 집, 세 가지를 용서하지 않고 심판하신다.
· 여로보암 : 이스라엘 왕 중 가장 악한 자
=> 여로보암의 집 : 왕궁
· 이스라엘의 성소 : 아마샤 제사장
=> 정치적 세력을 등에 업고 아모스를 모함하며 예언하지 못하게 한 제사장
=> 아마샤와 같은 제사장이 드리는 제사가 제대로 드려지겠는가.
=> 하나님의 성전에서 범죄하는 것을 의미한다.
· 정치는 최악, 종교는 부패하고 타락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 이삭의 산당들
=> 성소에서 제사를 지내는 것이 법인데, 산에다 집을 짓고 여기서 제사를 지낸 것이다.
· 우리 시대가 이렇게 갈 것을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하게 하시고,
이러한 것을 다시는 용서하지 않고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 그렇기에 심판의 다림줄이다.
·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가 바로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 조금 잘 살고, 잘 먹고, 잘 입고,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는 것에는 큰 의미가 없다. 삶 속에서 조금의 편리함만 있을 뿐이다.
· 바로 믿는 사람과 잘못 믿는 사람을 갈라놓으시고, 잘못 믿는 사람을 더 이상 용서하지 않고 심판하실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 그렇기에 우리가 삶에 대한 기준과 가치관을 먹고 사는 것에 두는 것이 아니라, 믿음에 두어야 하는 것이다.
· 똑같이 목사생활을 하고, 교회에서 담임 목사 대우를 받는다.
=> 쉬지 않고 주의 일을 해도 사례비 받고, 쉬엄쉬엄 해도 사례비를 받는다.
=> 삶에는 편하게 사는 것, 고생안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지만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 것인지 봐야 한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될 것인지.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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