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46차 2017/11/8 (저녁)선지자들의 영을 부으셔서 선지자들의 체질을 만드신다 (계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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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246차 성회 셋째 날 저녁예배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 선지자의 체질을 만드신다. 22:6

 

은혜를 잘 받는 체질이 있는 반면, 은혜를 받지 못하는 체질이 있다.

1. 선지자의 마음을 주신다.

선지자의 체질을 가지기 위해서는 선지자의 마음을 받아야 한다.

36:26 - 새 마음, 부드러운 마음

11:19

2:5 - 예수의 마음

강퍅한 마음을 내려놓고 새 마음, 부드러운 마음을 받아야 한다.

선지자라면 마음이 통일 되어야 한다.

구약의 선지자들을 보면, 시대를 초월하고 어떤 선지자들이든지 마음, 영계가 통일이 되었다.

미가와 이사야, 학개와 스가랴가 동일한 예언을 할 수 있었다.

새 마음을 넣어주시면 영계가 같고 마음이 같게 하신다.

선지자들의 영을 넣어주시면서 우리의 마음이 일치해진다.

마음이 다르면 절대로 함께 갈 수 없다.

마음이 같지 않으면 잠시는 갈 수 있을지 몰라도 절대로 오래 갈 수 없다.

출애굽한 히브리 민족이 애굽을 나와 가나안 복지를 가는 마음은 하나되어 행동이 일치하였지만, 광야에서 마음이 변하니까 가나안에 들어간 출애굽 1세대는 2명 뿐이고 나머지는 다 쓰러져 죽었다.

어떤 경우라도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마음

미래를 바라보는 마음,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마음을 주신다.

사심이 없는 마음, 사리사욕이 없는 마음이 선지자의 마음이다.

발람과 같은 선지자가 물질에 미치니까 모세의 손에 죽임을 당하였다.

민족의 전쟁과 시온의 성회에 가까워오니까 자신의 욕심에 의해 멸망의 길로 가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던 마음은, 아담을 닮은 마음, 이기적인 마음, 타산적인 마음, 계산적인 마음이었다.

자신에게 손해가 오면 하지 않고, 피해가려는 마음이었다.

선지자의 마음은 내가 희생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순종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이다.

마음이 좋지 않은 것은 욕심 때문이다.

욕심이 없으면 고난도 없다.

모세에게 선지자의 마음을 주니까 애굽에서 호의호식하던 것을 내려놓고 민족과 고난을 당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겼다.

자신을 돌아보기 보다 남을 돌아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복음을 사랑하고, 교회, , 성도를 사랑하고 복음을 함께 가는 동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선지자의 마음이다.

받기보다 주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이 선지자의 마음이다.

은혜를 주고자 하고, 사랑을 주고자 하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까지 주고 가셨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주를 위해서 어디까지 희생할 마음이 있는가.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야 선지자의 마음이 되는 것이다.

내가 갈고 닦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마음이 선지자의 마음이다.

마음 밭이 옥토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위해, 복음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아낌없이 희생할 수 있는 마음이 선지자의 마음이다. 그 사람에게 복음이 들어가면 기적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2. 선지자의 정신을 주신다.

선지자라면 선지자의 정신을 받아야 한다.

6:2

선지자의 정신은 백마의 사상이다.

긍정적인 사상, 복음주의 사상이 선지자의 정신이다.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찾고, 계획을 찾고, 모략을 찾고,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것을 생각하였다.

선지자들의 정신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박해를 피해 이사야 선지자는 나무 속에 숨었는데, 나무와 함께 잘라버렸다.

이러한 선지자였기에 4대 왕에 걸쳐 예언하였고, 초림의 주와 재림의 주, 천년왕국과 무궁천국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오직 복음, 하나님의 역사만을 생각하는 선지자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 모략, 섭리를 생각하는 정신이 복음주의 정신이며 선지자의 정신이다.

선지자의 정신을 넣어주시면 마음도 생각도 선지자와 같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가 일어나면 대한민국 기독교에 새 바람이 불어올 것이다.

선지자의 마음과 정신은 선지자의 영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선지자의 영을 부어주셨다면 그 사람이 선지자의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선지자가 되는 것이다.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시면 그 머리에서 혼잡이 떠나가고 세속적인 것이 사라지고,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와서 필요할 때 마다 선지서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떠오르게 하실 것이다.

 

3. 선지자의 체질을 만들어주신다.

고전15:51~54

순교자는 부활체, 인 맞은 종은 변화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게 하시는 것이 변화체다.

사람은 육체였다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서 중생체가 되었고,

선지서의 말씀이 요한계시록과 같이 이루어지는 될 일의 말씀, 작은 책의 말씀을 꿀같이 먹으면서 사25:6~8과 같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와 같은 말씀이 우리 속에 이루어지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들어온 사망이 멸하여지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생명의 기운이 들어와 사망의 기운과 공존하였다.

그러나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와 같은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사망을 몰아내니 우리 속에는 생명의 기운만 남게 된다.

이것이 변화체다.

엘리야는 아합 왕의 마차보다 빨리 달려갈 수 있는 힘을 주셨다.

선지자들의 체질은 병들어 아픈 체질이 아니었다.

120세에도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는 체질이 선지자의 체질이다.

눈과 귀가 흐려지지 않아야 한다.

정신이 흐려지지 않고 총명해야한다.

선지자의 체질을 만들어주시는데 새 힘을 내려주신다.

건강한 몸, 피곤하지 않은 몸, 죽지 않는 몸, 병들지 않는 몸, 주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는 몸

마음도, 생각도, 체질까지 선지자가 되는 역사를 주실 것이다.

병들지 않고 죽지 않는 체질

 

4. 선지자의 생활을 하게 하신다.

11:4~5 - 공의, 겸손, 정직, 성실

선지자의 생활은 공의로워야 한다.

말라기 선지자 시대를 보면, 그 시대의 제사장들이 공의롭지 못하였기에 멸망하였다.

4:6을 보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공의는 말씀이다. 거짓과 편벽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복종하는 것이 겸손이다.

겸손이 진리로 가야 기독교지, 도덕적인 겸손을 논하면 유교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종이 사람을 살리게 된다.

예수님도 세상에 오셔서 30년을 요셉을 따라서 목수 일을 하셨다.

공의로운 생활, 겸손한 생활, 정직한 생활

26:7을 보면,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받고, 믿고, 전하는 정직이다.

이러한 종에게 하늘로 이슬과 단비 역사를 내려주신다.

말씀을 전할 때 생명의 진리를 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고 할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신다.

25:14~를 보면,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은 각각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를 남겼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실이다.

공의롭고, 겸손하고, 정직하고, 성실하여 범죄하지 않는 생활을 해야 한다.

이제는 범죄할 가능성이 없이 살아야 한다.

이러한 종들을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역사하시는데, 선지자들의 영을 통해서 나타내신다.

 

 

결론 : 선지자적인 삶을 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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