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넘어서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사43:18~19)
위기가 보이면 두려움이 생기고, 기회가 보이면 믿음과 소망이 생긴다.
과거에 위기가 기회가 됐던 역사적인 배경을 보면서 교회에 주신 새로운 기회를 보기로 한다.
사45;6~7 본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말씀이다.
교회 30주년을 맞은 교회로써 말씀대로 되게 하실 줄 믿고 감사한다.
1)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신다(출14:1~4)
히브리 민족이 출애굽 때 홍해 바닷가 앞에 섰을 때 양쪽은 절벽이요, 앞은 홍해라는 바다가 막혔고, 뒤로는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하므로 철병거 600승을 몰고 쫓아오고 있는 위기를 맞았다.
그런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고 있었던 유일한 한사람 모세만이 위기로 보지 않고 기회로 보았다. 바로는 그 순간 히브리민족을 다 잡을 수 있는 기회로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동풍이 밤새도록 불면서 새벽에 홍해가 갈라지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말씀을 볼 때, 우리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아도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출애굽 때 여호와가 큰일을 행하셨던 거 같이 욜2:29~30같이 민족의 전쟁이 있는 위기를 맞았을 때 또 한번 큰 일을 행하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위기 현실에 나타나는 위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 위기 뒤에 보이는 하나님의 새로운 기회 역사를 보자!
2)에벤에셀 역사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신다(삼상7:1~12)
히브리 민족이 사무엘이 있는 미스바에 모여서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제사를 지냈는데 그것을 미스바 대회 미스바성회라고도 한다.
블레셋이 그 소문을 듣고 전쟁을 일으켜 쳐들어 왔으니 위기를 맞은 것이다.
그 순간 사무엘이 제사를 드리며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천둥소리 한 번에 위기가 기회가 되었다.
위기를 만났던 히브리 민족은 천둥소리에 기회가 되고,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한 블레셋 군대는 그 기회가 위기가 되었다.
히브리 민족에게는 위기가 기회가 되었다는 순간에 용기가 나와 그들을 쫓아가서 다 멸할 수 있었다.
그곳에 사무엘이 돌을 하나 세워놓고 여호와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그 돌의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말씀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성읍을 다 되찾고 블레셋과 이스라엘 사이에 평화가 있었다.
지금도 에벤에셀 역사는 우리가 보이지 않는데서 느끼지 못하는데서 시작하여 보이는 데까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에벤에셀의 역사가 있게 하신다.
3)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종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신다(삼상17:36~37)
위기를 만난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으로 골리앗을 이기고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에게 무기는 칼과 단창에 있지 않고 여호와의 이름에 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환난 날에 구원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여호와의 이름을 다윗같이 부르자! 새로운 기회가 눈으로는 보게 되고, 귀로는 들려지고, 입으로는 증거하고, 손으로는 만져질만한 하나님의 역사가 예루살렘교회에 함께 하실 줄 믿는다.
4)예루살렘교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신다(슥8:3)
예루살렘교회에 30주년과 함께 다음과 같은 기회를 주신다.
▶사60:1~3 ⇢흑암을 벗고 영광의 빛 가운데 빛의 아들 빛의 사자로 살게 하신다.
▶사33:6 ⇢모든 환난을 벗어나서 너희 시대에 평안함을 주신다.
▶사35:10 ⇢그동안 겪던 슬픔과 탄식은 다 벗어버리고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하게 하신다.
▶렘29:11~13 ⇢낙망할 일들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통해서 큰 소망을 가지게 하신다.
▶사60:5~9 ⇢그동안 겪고 왔던 물질의 궁핍을 다 벗어버리고 큰 물질을 주셔서 풍요를 주신다.
▶사33:24 ⇢모든 질병을 벗어버리고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신다.
▶계1:3, 계22:7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화는 떠나고 이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게 하신다.
결론 : 위기도 기회도 모두 하나님이 주관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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