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곱이 되는 축복(사44:5)
본문에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하신다는 말씀은 야곱으로 자기를 칭해도 좋다는 허락이다.
*지난 2천년 동안은 예수 믿는 사람 혹은 성도나 신자라는 말로 표현을 써왔다.
그런데 우리 시대는 동방야곱, 영적인 야곱, 사명자라고도 표현한다.
*본문에 나오는 야곱은 육적 육적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이 아닌
*아브라함의 손자같이 영적야곱이 되는 축복을 받는 종을 말씀한다.
*그런 종이 동방에서 나온다하여 동방야곱이라고 한다.
*영적야곱, 동방야곱이 되어야지만, 영적이스라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반열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꼭! 영적인야곱이 되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영적인 야곱이 될 수 있는가?
1) 야곱의 도를 배우는 야곱(미4:1~3)
*미가 선지자와 동시대 선지자인 이사야 선지자도 사2:2~4에서 같은 말씀을 했다.
*두 선지자의 말씀 중 주목하여 볼 단어는 말일이다.
*말일이 되기 전에는 야곱의 도를 배우지 않아도 되지만 말일이 되면 야곱의 도를 배워야 한다.
*야곱의 도라고 하는 것은 야곱에게 도를 가르쳐 주신다하여 야곱의 도라고 한다.
*야곱의 도는 영적인 야곱이 되기 위해서 꼭 배워야 하는 진리인 것이다.
▷지난 2천년 동안 예수를 믿고 교회와서 배운것을 고전1:18에서 십자가의 도라고 한다.
▷십자가의 도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사람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말씀과 진리를 십자가의 도라고 한다.
이것을 믿는 것을 우리는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를 배운 사람에게 주시는 역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사람은 누구든지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세례를 받으면 약속을 유업으로 받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갈3:27~29)
*여기서 영적이란 말씀은 없지만 아브라함의 혈통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영적자손이 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고 말씀한다.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었다.(요1:12)
▷십자가의 도를 말씀으로 보면 된일의 말씀이다.
이와같이
지금까지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아브라함의 영적자손이 된 여기까지 와서 머물러 있는것이다.
그 사람들에게 말일에 야곱의 도를 가르치신다는 것이다.
*말일이 되기전까지는 예수믿고 세례받으면 되는 일이었다.
그러나
*야곱의 도는 꼭 말일에 배워야 하는 진리라는 것이다.
▶야곱의 도란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 일천년 동안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를 야곱의 도라고 한다.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사람이 야곱이 되는 축복을 받고 야곱이라 자칭하라고 말씀한다
▶야곱의 도를 말씀으로 보면 될일의 말씀이다.
2) 야곱 족속에 가입이 되는 야곱(사14:1)
본문에 야곱 족속에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본래 이방 족속이었다.
▷나그네 같은 이방이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영적 자손이 되었던 사람들이
▷말일에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족속에 가입이 되면, 사44:5같이 영적인 야곱, 동방야곱이 되는 축복을 받는다.
▶왜 에서가 아닌 야곱이 되어야 하는가?
*아브라함의 자손은 이스마엘도 있고 이삭도 있다.
*그리고 에서도 있고 야곱도 있지만, 이스마엘과 에서는 안되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 약속이 있는 축복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 중에는 야곱이 될 사람도 있고, 이스마엘이 될 사람도 있고 에서 같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 야곱의 도를 배운사람이 이스마엘도 에서도 아닌 순수한 야곱이 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3)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는 야곱(사2:5)
사14:1에 야곱족속게 가입된 사람을 야곱족속아!라고 부르시고
▶야곱족속이 된 사람은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게 하신다.
성경은 시대 따라 비추어 주시는 빛이 있다는 것인데 그 쓰여지는 용도가 있어서
▷지난 2천년동안은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사람에게는 생명의 빛을 비추어주셨다
▷사망의 그늘진 백성에게 큰 빛을 비추어 주셨다(사9:2)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오신 예수님은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요1:1~4)
▷사망에서 생명의 빛을 받아 빛가운데 나오면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요일1:5~7)
그리고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으 피로 죄 가운데서 건져주시는 빛이다.
▶생명의 빛은 된일의 말씀, 초림의 주,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곳에 비추어 지는 빛이다.
이와같이
▷생명의 빛이 비추어지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구주로 절대 믿어지게 하는 빛이다.
그런데 마지막 시대에 비추어 주시는 빛이 있으니 영광의 빛이다.
▶계9:1~3같이 다섯 번째 나팔을 불고 땅에 떨어진 별이 나와서
무저갱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여니 무저갱으로부터 풀무불 같은 연기가 올라온다.
▶연기로 인하여 전 세계가 어두워 지니 그것을 영적 밤중이라고 한다(마25:1~13)
▶영적밤중을 만나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다 졸며 잠을 잔다는 것이다.
▶사5:20~21같이 흑암으로 인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사5:20~21)
그러나 야곱족속에 가입된 종들에게는 말일에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신다(사60:1~3)
이 영광의 빛의 용도를 보면,
▶영광의 빛으로만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어두움의 권세 영적 밤중 같은 세상을 물리쳐 주신다.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잠을 자고 있는 종을 깨우고 주의 재림을 외치는 종을 만드신다.
▶어두운데 앉아 있어도 밝게 비추시고 일으켜 주신다(미7:7~8)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을 만드셔서 그날이 도적같이 이르지 못하게 하신다(살전5:1~6)
이와같은 영광의 빛을 받은 영적 야곱, 동방야곱은 영적인 분별력이 생겨서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되고
⇢듣지 못하던 것을 듣게 되고
⇢알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영광의 빛은 될일의말씀, 재림의주, 야곱의도가 전해지는 곳에 비추어 주시는 빛이다
*영광의 빛을 받아서 ▶있는곳이 밝아지고 ▶가는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게 하는 동방야곱이 되자!
4) 사랑받는 야곱(말1:2~3)
*그동안 사랑은 인류를 사랑하신 요3:16 무조건 적인 사랑에서부터 사랑하신 사랑이었다.
*그 사랑을 이루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인류의 대속자로 내어 주신 것이다.
*이 사랑을 십자가의 사랑, 은혜시대 사랑이라고 한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있을진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13)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4:7)
이와 같은 은혜시대 십자가 사랑을 지난 2천년 동안 우리는 받고 온 것이다.
그런데 말1:2~3에서는 마지막 때 에서가 아닌 야곱 같은 사람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한다.
▶마지막 때 주시는 사랑은 구별된 사랑이다.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셔서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생명을 대신해 살려 주는 사랑이다(사43:3~4)
▶때가 되면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는 사랑이다(습3:17~20)
▶잃어 버린 아가페사랑인 처음사랑을 회복시키신다(계2:4)
▶원수를 네 발앞에 와서 절하게 하므로 사랑하는줄 알게 하신다(계3:9)
▶사랑하는 자가 안일하고 태만하고 게으르면 책망도 하시고 징계도 하신다(계3:19)
환난시대 사랑을 받는 영적야곱, 동방야곱이 되어야 한다.
5) 약속이 있는 야곱(사41:8~10)
에서나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약속이 없는 사람으로 하나님은 도리어 미워하신다고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야곱에게 다섯가지의 약속을 주신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보실 때 실수와 부족과 허물을 보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다섯가지 약속이 있는 은혜로 충만한 영적야곱, 동방야곱이 되어야 한다.
결론: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야곱(사44:5)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하리라”! -아멘-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23911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36712 | 2024년 8월 9일 |
1039 | 581 | 2022년 12월 4일 | |
1038 | 506 | 2022년 11월 27일 | |
1037 | 585 | 2022년 11월 21일 | |
1036 | 625 | 2022년 11월 14일 | |
1035 | 529 | 2022년 11월 6일 | |
1034 | 546 | 2022년 10월 30일 | |
1033 | 536 | 2022년 10월 24일 | |
1032 | 550 | 2022년 10월 16일 | |
1031 | 519 | 2022년 10월 9일 | |
1030 | 588 | 2022년 10월 2일 | |
1029 | 724 | 2022년 9월 25일 | |
1028 | 541 | 2022년 9월 18일 | |
1027 | 622 | 2022년 9월 11일 | |
1026 | 575 | 2022년 9월 4일 | |
1025 | 698 | 2022년 8월 28일 | |
1024 | 673 | 2022년 8월 21일 | |
1023 | 650 | 2022년 8월 17일 | |
1022 | 693 | 2022년 8월 14일 | |
1021 | 692 | 2022년 8월 6일 | |
1020 | 906 | 2022년 7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