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7/ 1/22/ 주일오전/ 사명자의 장래에 소망을 주신다 (렘2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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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명자의 장래에 소망을 주신다 (렘29:11-13)

 예레미야 선지자 시대에 히브리민족은 바벨론 포로생활로 모든 소망을 상실한 체 절망 가운데 있어야 했다.

그러나 포로생활 70년 기한이 차기 전에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소망의 메시지가 바로 본문의 말씀이다.

솔로몬 성전이 다 파괴되고 지성소 안에 있던 법궤가 사라져 낙망 가운데 있던 히브리 민족에게

그들의 장래에 평안과 소망을 주시겠다고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나타내고 계신 것이다.

이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시대에도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난제가 있다 하여도 사명자들에게

평안과 장래에 소망을 주실 것을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다.

그러므로 장래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계획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1) 기도하는 사명자에게 소망을 주신다. (눅18:1-8)
 

영의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영적 활동은 기도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영적인 통로로 기도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막혀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생각을 알려주고 계신데,

부르짖는 자에게 기도의 응답을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

기도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꾸밈이나 가식이 없는 진솔한 기도,

마음속에 있는 그대로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원하신다.

눅18:7에 한 재판관이 과부의 원통한 사정을 들어준 것 같이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를 들어 주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낙망이 없다.

혹시 삶 가운데 낙심과 낙망이 온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기도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며,

또한 낙심과 낙망은 사람에게 의욕을 상실하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 사단이 노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소망과 의욕을 사람에게 넣어 주셔서 그 소망을 갖고 기도하게 하시며, 또한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응답을 주신다.


2) 하나님의 모략이 있는 종 소망을 주신다. (사46:10-11)


 모략에는 하나님의 모략, 사람의 모략, 사단의 모략 세 가지가 있다.

하나님의 모략에 걸리면 복을 받게 되는데, 하나님의 모략에 걸린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다 낙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략에 걸렸던 대표적인 사람에는 요셉이 있다. 요셉은 환경과 상황이 아무리 열악하다 하더라도 낙심하지 않았으며,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꿈꿔 왔던 일들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을 믿었다.
 모략이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그 사람이 하지 않고는 못 배기도록 만들어가시는 방법을 하나님의 모략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어떤 하나님의 모략이 있는지 깨닫고 그 모략 가운데 소망을 갖는 종이 되자.


3)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종 소망을 주신다. (암3:7, 계10:7)


 아모스 선지자와 사도 요한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비밀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며 보이신 대로 이루실 것을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앞서간 사람 중에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종들은 모두 소망을 가졌던 것을 알 수 있다.

홍수심판이 오게 될 것을 깨달은 노아는 방주를 만들어 전 세계가 홍수로 심판받을 때,

유일하게 노아와 노아의 가족만이 구원받았던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가져야 할 소망은 이방인들이 갖는 땅 위에 소망만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며,

우리의 가정을 복음으로 하나 시키고, 주일성수를 바로 하며, 십일조를 바로 드리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소망을 가져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보다 높은 차원의 소망을 가질 수 있어야 하겠다.



4) 백마의 사상이 무장된 종 소망을 주신다. (계6:2)


 계 6장에는 네 가지 말이 나온다. 여기서 등장하는 네 가지 말글쓰기은 각각 다른 사상을 의미하는데,

흰말은 백마의 사상을, 검은 말은 자본주의 사상을, 붉은 말은 공산주의 사상을,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사상을 의미한다.

백마의 사상이란 기독교 2차 복음의 절대성으로 이러한 사상이  무장된 종에게는 하나님의 인을 쳐 주시는데,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을 하나님은 보호하시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사단도 황충이도 아무도 해하지 못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백마의 사상이 무장된 종은 피해 받지 않게 된다는 소망을 갖고 살아야 하겠다.

결론: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가지고 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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