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슥 4:6-10
제 목 : "기준 바로 잡은 종의 생활"
스룹바벨에게는 다림줄이 기준이었듯이, 우리시대는 우리를 바른생활, 바른진로로 이끌어 주는 말씀이 기준이 된다.
1. 스룹바벨에게 맞추는 기준잡은 생활(슥 4:10)
-> 스룹바벨의 손에 기준잡는 다림줄이 있었기에 그 제시한 다림줄에 맞추어 스룹바벨 성전을 아름답게 지을려고 하는 사람은 복을 받았고, 그 기준에 맞추지 않고 자기 집을 지은자는 복을 받지 못했다.
2. 모세에게 맞추는 기준잡은 생활(고전 10:1-12)
-> 출애굽의 모든 기준은 모세의 입에서 나왔다.
모세가 받은 계명에 기준을 맞추고 살았던 사람은 가나안땅을 축복의 땅을 약속받았으며, 기준에 맞추지 않았던 사람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
기준 잡고 간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자 되어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자!
3. 예수님에게 맞추는 기준잡은 생활
-> 예수님이 항아리에 물을 가득채우라 하시고, 포도주라고 갖다주라 하신것이 예수님의 기준이다.
일반상식으론 기준에 어긋나는 그것이 예수님의 기준이라는 것이다.
시키는 대로 그 기준에 맞춘 하인들이 가져다 주자 좋은 포도주가 되었다.(요 2장)
또한 소경의 눈에 침으로 이긴 진흙을 발라주며 실로암못 에서 씻으라하신 예수님의 기준에 맞추어 소경은 눈이 밝아지는 역사를 받았다.(요 9장)
또한 밤새워 고기잡던 제자들은 한마리도 고기를 못잡자, 새벽에 나타나셔서 배 오른편에 던지라는 예수님의 기준에 맞추자 일백쉰세마리나 고기를 잡았고 그물이 찢어지지도 않았다.(요 21장)
4. 인 맞은 종에게 맞추는 기준잡은 생활(계 7:1-4)
-> 환난시대에는 하나님의 인 맞고 나온 종이 기준이 된다.
그 종의 머리에 기름붓고, 신을 내려주고, 손에 다림줄을 들려주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권세를 주신다.
그 인맞은 종에게 말씀, 진리, 사상, 복음에 기준에 맞춰야 하나님의 인을 맞게 되고, 십사만사천이 된다.
자기기준 버리고, 시대에 맞는 말씀의 기준을 잡고 따라가라!
결론 -> 기준 바로 잡은 종은 기준 바로 잡은 지혜로운 종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