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3/10/19 주일 오전 설교 ◈ "열매를 바라는 하나님의 심정" [사 5:1-2]
- C 2014년 5월 7일 오후 03:51
- e 1258
◈ "열매를 바라는 하나님의 심정" [사 5:1-2]
1. 좋은 포도 맺기를 바라시는 하나님(2)
2. 열매를 사랑하시는 하나님(1)
3. 열매를 판단하시는 하나님(3-6)
4.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4)
▣ 결론 : "열매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
- 은혜시대는 씨를 뿌리고 가꾸는 복음이나 환난시대는 열매를 맺는 복음이다.
환난시대의 말씀과 은혜와 역사로 마음과 성품과 체질과 생활이 변화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자가 곧 열매이니, 이것이 복음과 진리의 완성인 것이다.
곡식이 열매를 맺으면 그 사명을 다함같이 우리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할 때이다!
1. 좋은 포도 맺기를 바라시는 하나님(2)
- 하나님은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최상의 말씀인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주신다.
말씀이 좋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을 몸에 이루어 열매를 맺어야 한다.
최상의 말씀과 진리, 최상의 은혜와 역사, 최상의 사랑과 은총을 받아 최상의 열매가 되자.
푸른 초장, 잔잔한 시냇물가 와도 같은 이 동산에서 열매가 되지 못한다면 찍어서 불에 던지움이 될것이니, 최상의 열매를 바라시는 하나님께 최상의 열매로 기쁘시게 해 드리자!
2. 열매를 사랑하시는 하나님(1)
- 농부는 열매가 맺어지기 전에는 나무를 사랑한다.
이는 장차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한 사랑이며, 열매를 바라시는 사랑이다.
그리고 열매가 맺어진 후에는 오직 열매 하나 하나에 정성과 사랑을 아끼지 않고 한 열매라도 떨어지면 가슴 아파 하며, 안타까워 한다.
이렇듯 하나님은 열매 맺을 사람을 사랑하시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은 열매 맺을 뜻이 있기 때문인 것이다.
예수의 마음, 신의 성품, 변화 체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생활로 변화될 뜻이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므로 그를 위해 노래 하신다.(1)(습 3:17, 사 43:3-4, 계 3:9)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최상의 열매를 맺어야 하겠다!
3. 열매를 판단하시는 하나님(3-6)
- 하나님은 잘못된 들포도인지, 극상품 열매인지를 판단하신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최상의 극상품 열매로 판단 받아야 하겠다.
하나님은 이렇게 판단하신후 쓸모 없는 열매는 저주하시는데 다시는 비를 내려 주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이는 은혜를 내려주시지 않음이다.
좋은 열매 맺으면 늘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니 계속 해서 좋은 열매가 되도록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속에 특별한 소유가 된다.
4.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4)
- 하나님은 늘 좋은 열매 맺기를 기다리시나, 언제까지나 기다리시지는 않는다.
반드시 그 끝이 있으니, 그 정한때가 오기전에 우리는 열매가 되어야 한다.
열매는 허상이 아닌, 실체이다.
우리가 열매를 맺었다면 그 실체가 있어야 할것이다.(마 21:19)
열매를 찾고 계시는 그 주님께 우리는 마음으로 성품으로 체질로 생활로 열매된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하겠다.(마 7:17-20)
오늘까지 기다리고 계시는 여호와가 실망하지 않으시도록 이제 푸른 신앙으로 최상의 사람으로 열매를 맺어야 할때이다!
▣ 결론 : "열매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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