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1/15 주일 오전예배 ◈ 성령의 감동속에 사는 사람 (계1:10)

◈ 성령의 감동속에 사는 사람 (계1:10)

    대부분의 사람이 감정에 따라 살지만 영의 사람이라면 성령의 감동속에 살아야 하는데 성령의 감동은 성령이 내 속에 내주하심으로 받을 수 있다.


1) 성령의 감동속에 주님과의 만남이 있는 사람 (계1:9-10)
    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밧모섬에 오신 주님을 보았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수가성의 여인은 다섯 남편과 살았지만 야곱의 우물가에서 예수를 만나고 동네로 돌아가서 동네를 복음화 시켰다.
    또한 나면서 소경된 자 바디메오는 예수를 만나고 눈을 뜰 수 있었다.
    우리도 성령의 감동속에 영적으로 예수님을 만나면 좋아지게 된다.

    성령의 감동속에 찬양하며, 기도하며, 말씀전하며, 말씀 들으며, 봉사하며 예수님을 만난다.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사명을 깨달았고 주님의 사랑을 받는데서 자신이 주님을 사랑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2) 성령의 감동속에 영계축복 받는 사람 (계4:1-2)
    영계란 영의 세계의 줄임말이다.
    영계의 축복을 받으면 보지못하던 것을 보게되고, 듣지 못하던 것을 듣게되고,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되고,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된다.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속에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고 깨달을 수 있는 영계축복을 받았다.


3) 성령의 감동속에 예언의 말씀을 깨닫는 사람 (벧후1:20-21)
    에언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고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므로
    예언의 말씀을 깨달으려면 성령의 감동으로 읽어야 한다.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속에 요한계시록을 기록했기에
    성령의 감동속에 읽고, 들어야 깨달음이 있다.


4) 성령의 감동을 소멸치 않는 사람 (살전5:19)
    성령이 내 속에 내주하면서 찬양하게 하고, 기도하게 하고, 감사하게 하고, 헌금하게 할때 그 성령을 소멸하면 안된다.

    감정이 나의 삶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이 나의 감정, 생각, 생활을 주관해야 한다.


5) 성령을 훼방하거나 거역하지 않는 사람 (마13:31-32)
    성령의 감동속에 찬양하고, 기도하고, 연보할 때 그것을 훼방하면 안된다.
    또한 자신에게 성령의 감동이 올 때 그것을 거역해서는 안된다.

    눅2장에서 시므온은 성령의 감동속에 성전에 들어갔다가 예수님을 만났다.


결론 : 성령의 감동속에 사는 종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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