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18 주일오전 ◈ 여호와가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사람 (사49:14-15)

◈ 여호와가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사람 (사49:14-15)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에 사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 있든지 여호와가 기억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 택한 사람들이 돌아오게 하신다 (사49:1-3)

하나님이 뜻이 있어서 지명한 사람을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셨다고 했다.

과거에도 모세를 바로의 왕국에서 사십년 동안 교육시키시고 사십년 동안을 광야에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시니 애굽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사십년 기한이 차니 여호와께서 모세를 잊지 않으시고 호렙산에서 모세를 부르셨다.

선택하셔서 숨겨놓으시고 감추어 놓은 사람을 모세를 찾아내서 돌아오게 하셨듯 찾아내서 돌아오게 하신다.

(사49:17-21)우리를 헐뜯고 비방하고 안좋게 하던 사람은 떠나가고 하나님의 택한 사람들은 돌아오고 거처는 넓혀진다.

2) 동방풍속을 버리고 야곱의 도를 배우게 하신다 (사2:2-4, 6)

이사야선지는 말일에 동방풍속을 버리지 않으면 야곱족속이라도 버림을 받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동방풍속을 버리고 야곱의 도를 배우면 생각도 마음도 정신도 생활도 온전한 기독교인이 되고 여호와가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우리는 동방풍속을 버리고 야곱의 도를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가시면서 다시오마 약속을 하셨으니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 일천년 동안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가 야곱의 도다.

기독교인이라면 성탄절, 부활절, 추수감사절을 최고의 절기로 지켜야 한다.

3)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19:19-20)

택한 사람들이 돌아오게 하셔서 야곱의 도를 배우게 하시고 동방풍속을 버리게 하시더니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표적과 증거를 주시기 위해서 부르짖게 하시는데 부르짖음이란 간절한 기도다.

4)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 (합3:17-19)

하박국전지는 없는 것이 많아도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한다고 하였다. 이는 19절처럼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시기 때문이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였다.
가난한 집의 막내 목동이었지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 다윗은 평생 부족함이 없었고 그 국가가 풍성했다.

우리에게는 마음의 풍족이 먼저 일어나야 한다.

결론 :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는 사람 승리자로 만드신다.

요셉이 고난을 당했지만 그 고난보다 더 큰 축복과 영광을 받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모략이 없었던 요셉의 형제들도 흉년과 고난이 있었지만 그 고난은 먹고 살기 위한 고난, 아무런 축복도 없는 고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