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7/1 주일오전 [하나님이 주시는 큰 소망속에 사는 종 (미7:7-11)]

◎ 하나님이 주시는 큰 소망속에 사는 종 (미7:7-11)

    사람이 주는 소망은 보장이 없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은 사람이 주는 사망과비교할 수 없는 소망이다.


1)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는 큰 소망속에 사는 종 (7)
    (미5:7)사람이나 인생을 기다리지 말며
    (미7:4-6)선한 자가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고 사람의 원수가 자기의 집안사람이라고 했으니
    (미7:7)구원의 하나님만 우러러 바라보아야 한다.

    구원의 하나님만 우러러 바라보는 사람에게 이슬 같고 단비 같은 은혜를 내려주셔서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신다.

    과거 모든 사람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갈 때에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는 노아의 가정은 밤낮 방주 만드는 일을 했다.
    마24:37절 이하에 이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였으니 다가오는 환난에 대비하여 우리는 구원의 하나님만 우러러 바라보아야 한다.


2) 엎드러질지라도 일으켜 주시는 큰 소망속에 사는 종 (8)
    여기서 엎드러진다는 것은 낙심하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중단하는 것을 뜻한다.

    구원의 하나님만 우러러보는 사람이 엎드러지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늘 붙들어 일으켜 주신다. 즉, 다시는 엎드러지지 않도록 하여주시는 것이다.
    (사41:10)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성경 가운데 가장 강하고 용기 있는 사람이 바로 다윗이다.
    어린 나이에 골리앗 앞에 나설 정도로 용기가 있었으나
    범죄하니 두려움이 생기고 눈물로 회개했다.

    그러한 다윗에게 하나님이 보응하시니 압살롬이라는 아들이 왕위를 찬탈했고 도망가는 길에도 시므이라는 절름발이가 강 건너에서 돌을 던지며 조롱했다.
    하지만 다윗은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심을 알고 모든 것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하나님이 자신을 다시 일으켜 주실 때까지 조용히 기다렸다.


3)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빛이 되어주시는 큰 소망속에 사는 종 (8)
    어두운데 앉아 있으면 분별력이 없지만
    빛 가운데로 나오면 분별력이 생겨서 말씀을 분별하고 사람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분별하게 된다.

    (사60:1-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영광의 빛을 받으면 심령이 밝아지고 표정이 밝아지고 영계가 밝아지고 삶이 밝아진다.


4) 대적을 거리의 진흙같이 밟아주시는 큰 소망속에 사는 종 (10)
    우리의 대적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데 그것을 방해하는 세력이다.

    그런데 이러한 대적에게 우리가 맞서지 말고 과거에 다윗이 그러했던 것 같이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고 대적을 거리의 진흙같이 밟아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5) 죄가 있어도 긍휼을 베푸셔서 용서해주셔서 큰 소망속에 사는 종 (18-19)
    우리의 죄를 밟으셔서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


결론 : 영적 육적 지경을 넓혀주시는 큰 소망속에 사는 종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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