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복 있는 사람 (계1:10, 계4:2)
성령을 체험한 사람은 뜨거운 불, 시원한 생수, 환하게 밝아진 것을 느끼게 되고 은사를 체험하게 된다.
사도요한은 계1:10절에서 1차 성령의 감동을, 계4:2절에서 2차 성령의 감동을 받으며 특별한 은혜를 받았다. 성령의 감동이란 성령이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전적으로 주관하는 것으로 성령의 감동 속에 찬양이 나오고 감사, 기도, 말씀이 나오게 된다.
1) 성령의 감동 속에 성령을 소멸치 않는 사람
성령이 내 생각, 마음, 말, 몸, 생활을 지배해야 성령의 감동 속에 살게 된다.
육의 것은 조금 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지만 영의사람은 성령의 감동이 없으면 사막과 같다.
성령의 감동 속에 살려면 계속해서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 하고 성령의 감동이 있을 때 소멸치 않아야 한다.
성령의 감동이 있을 때는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감사하지만 성령의 감동이 소멸되면 좋은 일이 있어도 짜증이 난다.
2) 성령의 감동 속에 성령의 인도대로 하는 사람.
성령의 감동이 있을 때 성령이 인도하는 데로 따르면 사고도 피할 수 있다.
다윗은 자신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 받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자신과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로 인도하신다고 하였다.
성령의 감동은 축복자리, 은혜자리, 보호받는 자리로 인도하신다.
성령의 인도대로 하면 영계가 회복되는데 어두운 영계를 밝은 영계로, 흐려진 영계를 맑아진 영계로, 하락한 영계를 향상하는 영계로, 말씀 쫓아가도록, 하나님편의 사람이 되도록 만든다.
3) 성령의 감동 속에 자신의 감정을 이기는 사람.
성령의 감동을 받는 사람은 성령의 감동에 충실해야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서는 안 된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자신의 감정으로는 혈기, 원망, 욕이 나오려고 하지만 성령의 감동이 있는 사람은 찬양이 나온다.
자신의 감정은 내 힘으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 속에 살아야 이길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은 육체의 이익만을 구하지만 성령의 감동은 조금 힘들어도 구원의 길로 인도한다.
성령의 감동이 생활화, 체질화 되고 성령의 감동 속에 열매 맺게 된다.
결론 : 성령의 감동 속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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