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적과 증거를 주시는 역사 (사19:19-20)
(사19:19-22)애굽땅 중앙에 하나님의 특별한 제단을 세워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표적과 증거가 있으면 낙망하지 않고 넘어지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 않는다. 1) 여호와를 바로 알고 예배를 바로 드리게 하신다 (사19:21, 사11:9)
(사11:9)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게 된다. 세상의 지시고가 학문은 세상에서 배우지만 여호와를 바로 아는 지식은 교회에서 배운다. 시대의 변화, 계획하시는 미래, 시대 따라 주신 말씀, 은혜, 법, 기도, 찬양 등 이 모든 것들을 말씀으로 잘 알게 되는 것이 그 분을 잘 알게 되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서 과거의 하나님을 알았다면 말씀을 통해서 미래에 역사하실 하나님을 바로 알자. 2) 표적과 증거로 우리를 고쳐 주신다 (사19:22)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라도 고쳐서 복음을 위해 열정으로 살도록 하셨다. 바울을 고쳐서 주를 위해 순교하게 하였다. 신앙, 정신, 마음이 병든 것은 약이 없는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쳐주신다.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말씀으로 기준잡아 못된 성품, 삐뚤어지려는 마음을 고쳐주신다. 선지자, 예수님, 사도들을 통해서 사람들을 고쳐주었고 이제는 말씀과 성령이 내게 와서 고치도록 해주신다.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고쳐져서 예배를 잘 드리는 사람으로 고쳐져야 한다. 옛 사람의 모습을 벗고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자꾸 닮아가는 것이 고쳐지는 것이다. 3) 서원한 것을 갚게 하신다 (21)
기도하겠다고, 믿음으로 살겠다고, 주일을 잘 지키겠다고, 물질 드리겠다고, 종이 되겠다고 십일조 생활 바로 하겠다고 서원한 것들이 있다. 성령이 서원한 것을 깨닫게 하시고 서원한 것을 갚을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4) 압박과 고난에서 건져 주신다 (20)
그 압박과 고난 가운데 부르짖고 구원자를 기다리니 하나님이 한 구원자 보호자 모세를 보내어 바로를 꺾고 히브리민족을 출애굽 시키도록 하셨다. 부르짖는 사람, 즉 간절한 기도를 하나는 사람을 그 압박과 고난에서 건져 주시는데 대적과 난제, 사단의 역사, 시험, 환난, 궁핍 무엇이든지 자신이 견디기 힘든 압박과 고난에서 건져 주신다. 교회, 가정, 심령, 직장에서 오는 압박과 고난 가운데 건져 주신다. 결론 : 표적과 증거로 삼대기적을 이루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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