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의 사명 (단12:3)
이런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실 때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1) 지혜있는 종이 되어 말씀을 전해주는 사명 (마24:45-46)
그래서 단12:3절에서 자신과 같이 지혜있는 사명있는 자가 되라는 것이다. (마24:45-46)예수님도 지혜있는 종이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되라고 하셨다.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이 열린 종을 지혜있는 종이라 했다. 과거 요셉이 풍년 때 양식을 저장하고 흉년 때 양식을 나누어 주어 많은 사람을 살렸다. 영의 양식인 말씀이 없는 시대가 되었을 때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가 있어야 하는데 선지서, 요한계시록의 말씀, 즉 될 일의 말씀인 예언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주어야 한다. 말씀을 무장하여 채워지면 말씀을 전해주고자 하는 열정이 생기면 그것이 사명이다. 2) 별빛 같은 종이 되어 빛을 발하는 사명 (계1:20)
(계8:10-11, 계9:1-2)사도요한은 떨어진 별에 대해서도 말하였는데 (계12:3-4)떨어지는 이유는 용의 꼬리에 맞았기 때문이며 (계12:7-9)용은 옛뱀 마귀 사단이라고 하였다. 별은 주의 종을 뜻한 것인데 떨어진 별은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과 영적 관계가 단절된 것이다. (계8:10-11)떨어진 별이 쑥물을 내어 많은 사람을 죽이고 (계9:1-2)흑암을 내서 많은 사람이 죽기를 구한다고 하였다. 별빛 같은 종이 되면 해의 빛을 받아 반사하게 되니 우리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빛을 자신이 계속 받으면 어두워지지 않고 빛을 발하게 된다. (사60:1-3)영광의 빛을 받아 밝아지고 다른 사람에게도 빛을 전해줄 수 있게 된다. (살전5:1-6)빛의 아들은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한다. 3) 많은 사람을 환난 가운데 살려내는 사람.
때를 따라 나누어줄 양식이 있고 빛을 비추어줄 수 있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어야 사람을 살리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의 사명이 영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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