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군으로 세운 종 쉬지 못하게 하신다.(사62:6-7)
이사야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여호와가 파수군으로 세운 종을 쉬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찬양과 기도, 전도, 봉사, 예배드리는 일들을 쉬지 않고 해야 한다.
1)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 쉬지 못하게 하신다. (사44:7)
건강한 교회, 파수군으로 세운 교회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을 쉬지 않아야 한다.
사44:7절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을 통하여 찬양과 기도, 연보, 예배로 영광받으시기 위함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인간의 창조목적을 위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 중에서도 파수군으로 세운 종이 영광돌리는 일을 쉬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방법은 예배인대 예배는 찬양과 기도, 연보, 말씀이 합하여진 것이다.
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 쉬지 못하게 하신다. (사11:5-6)
에녹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고 삼백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하였다.
우리는 주로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살지만 이제는 그 차원을 높여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쉬지 않고 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을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기뻐하지 않으실 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마6:6-8절에 하나님은 인간이 생각하는 것처럼 눈에 보이는 것을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인자와 함께 동행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하였다.
3)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 쉬지 못하게 하신다. (사49:1-3)
영광을 돌리는 것은 개인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일이고
영광을 나타내는 것은 말씀을 전하거나 역사를 나타내 타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믿게 하는 것이다.
과거 모세는 반석을 가리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팡이로 두 번 치므로 물은 나왔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했고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을 쉬지 않아야 하고
외부적으로는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는 일을 쉬지 않아야 한다.
4)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 쉬지 못하게 하신다. (사55:10-11)
마6:10절에도 하나님의 뜻이 땅에 이루어진다고 했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앞으로 이 지구 전체를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시는 것이다.
이 일을 이사야 선지자는 새 일이라고 했으며
이 일을 이루는데 파수군으로 세운 종도 쉬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도 쉬지 못하시게 하라는 것이다.
사55:10-11절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려고 하는 일은 형통하게 된다고 했다.
5)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 쉬지 못하게 하신다. (단12:3)
하늘에 붙들린 별빛 같은 종이 파수군같은 종이요,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많은 사람을 살리게 하신다.
결론 : 여호와의 열심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