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11/28 주일오전 [끝맺음을 바로 하는 복 있는 종이 되라. (계22:10-13)]

◎ 끝맺음을 바로 하는 복 있는 종이 되라. (계22:10-13)


1) 불의한 자로 끝맺음을 하지 말고 의로운 자로 끝맺음하자.
    불의한 자로 끝맺음하지 말고 의로운 자로 끝맺음해야 한다.
    불의는 자신의 의를 내세우는 것이요 불의한 것을 다 버리면 의로운 체 하지 않아도 의만이 남게 되어 의로운 자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의란 도덕적 의로움이 아니라 힘10:37-39, 합2장과 같이 믿음으로 사는 자가 의인이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었어도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보다 실수와 부족과 허물이 있어도 예수를 믿는 자가 더 의롭다.

    우리가 이제까지 예수 믿어오면서 버리지 못했던 불의한 생각, 생활, 마음 등을 모두 버려야 한다.
    이로 인해 육적인 생활에 조금 손해가 있어도 그 보다 더 큰 축복을 하나님이 기적으로 주시는 것이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하는 것이 곧 불의요 하나님의 방법과 계획, 뜻대로 하는 것이 의다.


2) 더러운 자로 끝맺음을 하지 말고 거룩한 자로 끝맺음하자.
    민6:1-6절에 나면서부터 구별된 사람을 나실인라고 하는데 과거 사무엘, 삼손 등이 나실인이었다.
    이런 사람들은 주검을 만지지 않고 소주와 독주를 마시지 않았다.

    이 시대에는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죄사함을 받아야 하고
    사4:4절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시면 남아있는 모든 죄까지도 없이하여 주시므로 변화체가 된다.
    이런 사람은 계20:6절같이 거룩하다 칭함을 입게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육적인 더러움 음란을 버리고 영적인 더러움 비진리와의 타협을 버리며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3) 보응 받을 자로 끝맺음을 하지 말고 상 받을 자로 끝맺음하자.
    불의한 만큼, 더러운 일을 한 만큼 보응을 받고
    의로운 만큼, 거룩한 만큼 상을 주신다.

    사40:10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상급과 보응을 말씀하였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자가 “잘하였도다”하며 칭찬과 상급을 받은 것같이 우리가 끝맺음을 바로 하여 상 받는 자로 끝맺음해야 한다.

    불의한 일, 더러운 일로 자신에게 생기는 이익은 이익이 아니요 화인 것이다.
    이것들을 회개하고 버리며 상 받을 자가 되어야 한다.


4) 개봉된 말씀 받아 복 있는 끝맺음을 바로하자.
    한 해 동안 개봉된 말씀을 주신 하나님이 계속해서 개봉된 말씀으로 주셔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게 하시고 복 있는 끝맺음을 하게 하신다.


5) 시작과 끝이 아름다운 끝맺음을 바로하자.
    예수님은 시작과 끝이 동일하신 분이다.
    우리는 말씀과 은혜, 기도, 사랑으로 시작했으면 끝맺음도 사랑으로 바로 해야 한다.


결론 : 끝맺음을 아름답게 하는 종이 되자.  

 

목록으로
오늘 1 / 전체 1107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4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21151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62197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199442023년 1월 10일
449

2011/3/20 주일오전 [주의 재림이 가까울 때 일어나는 징조. (마24:3-8)]

21472014년 5월 17일
448

2011/3/13 주일오전 [환난에 대비하고 살 때다. (마24:21-22)]

18702014년 5월 17일
447

2011/3/6 주일오전 [빛의 아들, 빛의 사자로 살아갈 때다. (살전5:1-6)]

21972014년 5월 17일
446

2011/2/27 주일오전 [환난의 비밀을 알고 살 때다. (단12:1, 마24:21-22)]

21552014년 5월 17일
445

2011/2/20 주일오전 [은혜와 평강이 충만한 사람. (계1:4-5)]

21682014년 5월 17일
444

2011/2/13 주일오전 [예수님의 등장으로 일어나는 기적. (요21:1-14)]

21902014년 5월 17일
443

2011/2/6 주일오전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자. (사65:16)]

20612014년 5월 17일
442

2011/1/30 주일[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 (마6:10, 사55:10-11)]

24972014년 5월 17일
441

2011/1/23 주일오전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 (계3:7-8)]

18592014년 5월 17일
440

2011/1/16 주일오전 [법궤를 메고 나아가라. (수3:7-13, 히9:4)]

22322014년 5월 17일
439

2011/1/9 주일오전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는 한 해가 되게 살아라. (사35:10)]

19092014년 5월 17일
438

2010/12/26 주일오전 [강권역사 받아 새해로 들어가자. (슥3:1-5)]

20862014년 5월 17일
437

2010/12/19 주일오전 [영적 차원을 높여 살 때다. (합3:17-19)]

19902014년 5월 17일
436

2010/12/12 주일오전 [걱정 없는 사람으로 한 해를 끝맺음하라. (렘17:7-8)]

21132014년 5월 17일
435

2010/11/28 주일오전 [끝맺음을 바로 하는 복 있는 종이 되라. (계22:10-13)]

19992014년 5월 17일
434

2010/11/21 주일오전 [열매 맺게 된 것을 감사하자. (마21:43, 살전5:18)]

18362014년 5월 17일
433

2010/11/14 주일오전 [결말이 아름다워지게 하자. (약5:11)]

21702014년 5월 17일
432

2010/11/7 주일오전 [임마누엘 날개아래 보호하시는 역사. (사31:5)]

19842014년 5월 17일
431

2010/10/31 주일오전 [말씀의 창고가 채워지게 하자. (겔3:1-3, 계10:9-11)]

21772014년 5월 17일
430

2010/10/24 주일오전 [환난날을 내다보고 기도하는 교회. (사33:2)]

21172014년 5월 1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