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의 아들, 빛의 사자로 살아갈 때다. (살전5:1-6)
계9:1-2절에 다섯 번째 나팔 불면 무저갱이 열리고 무저갱으로부터 연기가 올라와 해와 공기가 모두 어두워지는 흑암시대가 되니 마25:5-6절같은 영적 밤중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빛을 받아야 밝아지고 밝아진 그 사람이 빛의 아들, 빛의 사자로 살게 된다. 그러나 어두움의 피해를 입으면 사5:20-21절같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1) 영광의 빛을 받은 빛의 아들, 빛의 사자로 살아갈 때다. (사60:1-3)
사9:1-2절에서 사망의 그늘 가운데 사는 인간에게 빛을 비추어 주셨으니 요1:1-4절에 예수님이 우리에게 생명의 빛으로 비추어 주셨다. 그리고 이 시대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연기로 인해 예수를 믿는 사람들조차 다시 캄캄한 흑암 가운데 빠지게 된 것이다. 이 때에는 사60:1-3절같은 영광의 빛이 비추어져야 하며 이 빛을 받아 밝아진 사람마다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는 것이다. 만물을 창조할 때는 창조의 빛이 비추어져야 하며 예수 안 믿는 사람에게는 생명의 빛이 비추어져야 하고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이 역사할 대 영광의 빛이 비추어져야 하는 것이다.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면 영과 혼과 신앙과 생활과 마음이 안일과 태만과 게으름에서 깨어 근신하게 되고 깨달음이 생긴다. 2) 영계가 밝아지고 말씀이 밝아진 빛의 아들, 빛이 사자로 살아갈 때다.
반대로 기도하지 않고 속화된 삶을 살면 영계가 어두워지면서 말씀도 그만큼 어두워지게 된다. 계12:10절에 밝아진 영계는 마귀참소를 받지 않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으나 마귀역사를 분별했다면 지혜가 있어서 그 일을 피해갈 수 있어야 한다.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어 자신도 밝아질 뿐만 아니라 가는 곳이 밝아지고 있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까지 밝아지는 역사가 있게 된다. 벧후1:20-21절에서 사도 베드로는 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은 성령의 감동 속에 성경의 모든 말씀을 읽을 때 깨닫게 된다고 하였다. 3) 심령이 밝아지고 표정이 밝아진 빛의 아들, 빛의 사자로 살아갈 때다.
그러나 심령에 어두움이 너무 가득하면 계9:1-6절같이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워지게 된다. 밝아진 심령에는 성전을 이루는 운동이 일어나고 그것이 표정에까지 들어나 계10:1절에 얼굴이 해같이 된다. 심령이 밝아지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지고 표정이 밝아지면 사람과의 관계가 원만해진다. 4) 생활이 밝아지고 미래까지 밝아진 빛의 아들, 빛의 사자로 살아갈 때다.
예배에 본이 되고 말과 행실과 기도와 봉사와 연보와 생활과 모든 것이 본이 되는 삶을 살므로 향기나는 삶이 되고 다가오는 미래까지 밝아지게 된다. 결론 : 항상 빛 가운데 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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