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한 때가 됨이라. (사4:4)
믿음의 사람에게도 시련을 당하는 때가 있는가 하면 어느 순간에 시련이 끝나는 때도 있다. 1)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주실 때가 됨이라. (사4:4)
이제까지는 우리가 회개의 영과 감사의 영을 받았으나 사4:4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주실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으니 겔36:26절에서는 새 영이라고 하였다. 갈5:16-18절에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을 말씀하고 있는데 교회를 다녀도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육체의 소욕에만 이끌려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을 받은 사람마다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연보하고 뜨거워진다. 이러한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부딪히는 게 심령의 갈등이요 더욱 심해지면 심령의 전쟁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4:4절에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시면 육체의 소욕은 죽어지고 온전히 성령의 소욕만이 살아남게 되는 것이다. 육체의 소욕에는 인간성, 죄악성이 있는데 인간성이 강한 사람은 범죄할 가능성이 많고 죄악성이 강한 사람은 타락할 가능성이 많다. 심판하는 영을 부어 죄악성을 죽여주시고 소멸하는 영을 부어 인간성을 죽여주시니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여 주신다. 2)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을 받을 때가 됨이라. (계1:3)
환난 날에 사는 복이며 주의 재림을 영접하는 복이며 심판의 주님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 심판받지 않는 복이며 천년왕국에 들어가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고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 하는 복이며 무궁천국에 들어가 영생하는 복을 주신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은 종은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다. 3) 주의 일이 부흥케 될 때가 됨이라. (합2:1-3, 합3:1-2)
합3:1-2절에 하박국 선지자의 기도같이 주의 소문이 일어나고 주의 일이 부흥되고 주의 일이 나타나게 된다. 먼저는 자신의 심령의 부흥이 일어나야 하고 가정의 부흥이 일어나서 믿음이 생기고 찬양이 나오고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가 나오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4) 모든 기도가 응답 될 때가 됨이라. (계5:8, 계8:3-5)
계5:8절에 금대접은 개인의 기도가 향이 되어 금대접에 채워지고 계8:3-5절에 금향로는 복음을 위해 남을 위해 하는 기도가 향이되어 금향로에 채워진다. 결론 : 예정하신 새 일들이 때가 됨으로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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