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7/17 주일오전 [묵시를 바라보고 살 때다. (합2:1-3)]

◎ 묵시를 바라보고 살 때다. (합2:1-3)

    자녀나 명예, 권력, 사람 등 세상의 것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은 그 대상이 변할 때 좌절하게 된다.

    하박국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변론과 분쟁, 겁탈과 강포가 가득하며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서 공의가 굽게 행하게 된다 하여도 뜻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묵시를 바라보고 살라고 말씀하고 있다.


1) 파수꾼의 심정을 가지고 살 때다.
    사21:6-9, 11-12절에서도 파수꾼 대해 말씀하고 있는데 파수꾼이란 성루나 망루에서 대적이 뚫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키는 사람이다.
    세상 사람들이 안일과 태만, 게으름,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 살아도 묵시의 말씀을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묵시의 말씀을 깨달은 사람은 파수꾼 영적으로 깨어있어서 시대의 비밀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2) 묵시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살 때다.
    묵시는 계시, 하나님의 비밀이다.
    마음 판에 근심과 걱정, 불평, 불만이 새겨져 있으면 입으로 나오는 것이 근심걱정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달려가는 것같이 분주한 삶 속에서 말씀을 떠올려 묵상할 수 있도록 마음 판에 묵시의 말씀을 새겨야 한다.

    잠3:13, 고후3:3절에서도 마음 판에, 심비에 새기라고 말씀하고 있다.  


3) 선지자같이 기도하며 살 때다.
    우리는 가족, 물질, 생활을 위한 기도를 하지만 하박국 선지자는 오직 주를 위해 기도하였으니 주의 일이 소문나도록, 주의 일이 부흥되도록, 주의 일이 나타나도록 기도하였다.

    합3:3-9절에서는 주님이 심판주로 지상에 다시 오신다는 소문을 듣고 놀랐다고 하였으니 우리가 바라보는 묵시는 주님이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천년왕국을 건설하시기 위해 재림의 주로 오시는 묵시다.


4) 여호와로 힘을 삼고 살 때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요, 방패요, 힘이요, 산성이시라고 하여 평생 의지했다.

    합1:11절에 자기의 힘으로 신을 삼는 자는 득죄하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여호와로 힘을 삼는 사람은 없는 것이 많아도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게 된다.


결론 : 묵시를 바라보고 사는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39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34015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68242024년 8월 9일
481

2011/11/6 주일오전 [말일에 일어나는 예루살렘 역사. (사2:2-4)]

23822014년 5월 17일
480

2011/10/30 주일오전 [선지자의 사명. (사 6:1~5) ]

24252014년 5월 17일
479

2011/10/23 주일오전 [영원한 복음을 위해 사는 사람. (계14:6)]

23702014년 5월 17일
478

2011/10/16 주일오전 [예수님의 보장 속에 살 때다. (사33:16)]

24492014년 5월 17일
477

2011/10/9 주일오전 [항상 푸른 신앙으로 살 때다. (계9:4)]

23052014년 5월 17일
476

2011/10/2 주일오전 [말일에 일어나는 역사를 바라보자. (사2:2-4, 미4:1-3)]

21912014년 5월 17일
475

2011/9/25 주일오전 [마귀참소를 받지마라. (계12:10)]

21712014년 5월 17일
474

2011/9/18 주일오전 [은총을 입고 흠이 없는 사람. (단6:1-4)]

26592014년 5월 17일
473

2011/9/11 주일오전 [큰 은총을 입은 종 큰 깨달음을 주신다. (단10:10-12)]

23632014년 5월 17일
472

2011/9/4 주일오전 [하나님의 역사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하자. (계9:4)]

24052014년 5월 17일
471

2011/8/28 주일오전 [이슬 단비 받은 종이 나올 때다. (미5:5-9)]

27622014년 5월 17일
470

2011/8/21 주일오전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할 때다. (사1:25-26)]

23042014년 5월 17일
469

2011/8/14 주일오전 [입이 성결 받은 사람. (사6:1-7)]

25792014년 5월 17일
468

2011/8/7 주일오전 [여호와가 자유함을 주신다. (사45:6-7)]

23412014년 5월 17일
467

2011/7/24 주일오전 [갈라놓으시는 때다. (마25:32-34)]

21932014년 5월 17일
466

2011/7/17 주일오전 [묵시를 바라보고 살 때다. (합2:1-3)]

21072014년 5월 17일
465

2011/7/10 주일오전 [안정된 축복으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33:20)]

22262014년 5월 17일
464

2011/7/3 주일오전 [여호와가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60:5)]

20132014년 5월 17일
463

2011/6/26 주일오전 [희색을 발하는 역사. (사60:4-5)]

20502014년 5월 17일
462

2011/6/19 주일오전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60:5-9)]

22392014년 5월 1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