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요한 자가 될 때다. (계3:17-18)
육적인 부는 남에게 나누어주면 줄어들지만 영적인 부는 아무리 나누어 주어도 줄어들지 않는다. 베드로가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에게 하루에 없어질 금과 은을 주었다면 다음날 다시 나와 구걸을 해야 하지만 베드로는 자신에게 있는 것,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걷게 하였다. 우리에게 없는 것을 주려고 하지 말고 있는 것을 전해주어야 한다. 1) 믿음으로 부요한 자가 될 때다.
믿음의 부를 가지고 매일 믿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 앞에도 인정받는 믿음, 사람들에게도 신뢰받는 믿음이 된다. 2) 말씀으로 부요한 자가 될 때다.
겔3:1-3절에는 두루마리를 배에다 창자에게 채우라고 하였다. 요셉의 창고가 곡식으로 가득 채워지듯 우리의 심령에 말씀이 가득 채워져서 쓸데없는 말이 아닌 소망 있는 말, 생명 있는 말씀만이 나와야 한다. 3) 사랑으로 부요한 자가 될 때다.
4) 은혜로 부요한 자가 될 때다.
그러므로 우리가 히4:16절같이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 5) 기쁨과 즐거움으로 부요한 자가 될 때다.
믿음, 말씀, 사랑, 은혜로 부요한 자는 저절로 기쁨과 즐거움이 찾아오고 슬픔과 탄식은 달아나며 이러한 기쁨과 즐거움을 계속유지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 앞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삼상15:22절에 순종은 제사보다 낫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다. 결론 : 영적 부요함을 나누는 삶을 살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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