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말이 아름답게 하자. (약5:11) 1) 본이 되는 삶으로 결말이 아름답게 하자. (딤전4:11-12)
어려도 말과 행실, 사랑, 믿음, 정절에 대하여 본을 보일 때 업신여김을 받지 않게 될 뿐만 아니라 교회의 결말이 아름답고 개인의 결말도 아름답고 가정의 결말, 사업장의 결말이 아름답다. 사랑이 없이 전하는 것은 꽹과리를 치는 것과 같다고 하였기에 우리가 아무리 복음을 전한다 하여도 그 안에 사랑이 없으면 사람을 살릴 수 없다. 2) 향기 나는 삶으로 결말이 아름답게 하자. (고후2:14-16)
자신이 썩은 냄새를 풍기는 부패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고 말로 행실로 사랑으로 믿음으로 정절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삶이 되어야 그 결말이 아름답다. 3) 욥같은 인내로 결말이 아름답게 하자. (약5:11)
약1:2-4절에 믿음의 시련을 통해서 인내가 창출되고 인내를 통해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신다고 하였다. 욥은 가정적으로 개인적으로 큰 일을 겪었지만 끝까지 입으로 원망하지 않고 기다리고 인내하므로 잃어버렸던 모든 것들을 갑절로 회복 받아 아름다운 결말을 이루었다. 우리가 자신의 현실을 보지 않고 다가오는 미래를 내다볼 때 인내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며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계3:10절에서는 인내로 말씀을 지킬 때 주께서도 우리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결론 : 2012년의 결말이 아름답게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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