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게 하자 (히4:12~13)
교회와서 똑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 살아가지만, 그 말씀이 운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씀을 받고 돌아가서 무덤 속에 덮어 놓은 것 같이 운동하지 못하도록 덮어놓고 사는 사람도 있다.
히4:12~14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 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고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감찰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된일의 말씀(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한 말씀)과 될일의 말씀(미래에 있게 될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한 말씀)이 있다.
지난 2천 년 동안은 된일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며 살아서 역사하게 했다면, 이제는 될일의 말씀을 받아서 그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게 하자!
1)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살아서 운동하게 하라 (빌2:5)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우리 안에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한다.
예수의 마음을 품으려면 마음에 변화가 와야 하는데, 마음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은 될일의 말씀을 아멘으로 먹을 때 일어난다.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면, 겔36:26 새 마음이 들어온다. 새 마음이란 전에 있었던 마음이 아니라 말씀이 운동하면서 새롭게 생기는 예수의 마음이다.
그 마음이 새 마음이요, 부드러운 마음이요, 겔11:19에서는 일치한 마음이라고 했다.
될일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그 말씀이 우리 속에 살아서 운동하면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서 굳은 마음은 제하여져서 부드러운 마음이 되고, 옛사람의 마음은 떠나가고 새 마음이 되며, 아담을 닮은 마음은 떠나가고 예수의 마음이 들어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을 누가 지배하는가? 하는 것이다.
사26:13~14은 다른 주가 우리 마음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만약 다른 주가 우리 마음을 지배한다면 그것이 보이지 않는 우상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될일의 말씀이 들어와 살아서 운동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지배해야 한다.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살아서 운동할 때 우리 마음을 지배하게 되면, 근심과 걱정은 살아나지 못하도록 눌러서 죽여주게 되는 것이다.
근심과 걱정, 염려, 악한 것 교만, 간사함이 살아서 움직이는 사람은 기쁨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해서 이러한 것들이 절대 살아나지 못하도록, 말씀이 마음을 지배, 통제, 통치, 주관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될일의 말씀이 쉬지 않고 우리 속에서 운동하게 될 때, 악한 마음은 죽어지고, 근심·걱정·염려가 살아나지 못하게 하는 은혜를 받게 된다.
우리에게 있는 악하고 안 좋은 마음들은 다 죽어지고, 예수의 마음이 들어와서 순종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충성하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이 생겨나는 것이다.
될일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면 사43:1같이 조성하는 역사, 말씀으로 재창조하는 역사를 주신다. 그러한 역사가 올 때 완악한 마음들은 다 부드러워지고 마음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 마음을 주시기 위해 사4:4에서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셔서 우리 속에 살아서 올라오는 육체의 소욕을 죽여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말씀을 아멘으로 받으라! 담으라! 채우라!
살아나는 사람은 은혜가 충만하고 찬양과 예배가 살아난다. 그런 사람은 예배를 통해서 건강과 평안을 회복하고 연약해졌던 믿음도 회복된다. ▲믿음, 담력, 자신감, 확신도 생겨나는 것이다.
우리에게 이런 은혜가 함께 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서 살아서 운동하게 하자!
2) 하나님의 말씀이 정신에 살아서 운동하게 하라 (계6:2)
하나님의 말씀이 정신에 살아있게 하려면 말씀을 주야로 묵상(생각))해야 한다.
마음에서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게 하려면 아멘!으로 먹어서 말씀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정신이 살아서 움직이려면 그 말씀이 머리에 와서 살아서 운동해야 한다.
우리가 생각한 대로 살기 때문에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사19:1~4 빠른 구름 타고 여호와께서 애굽에 강림하실 때가 가까워져 오면 애굽인에 정신이 전부 쇠약해진다는 것이다.
자기의 인생을 마술사나 신접한 자(점쟁이)에게 물어보고 다닌다는 것이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정신에 살아서 운동하게 해야 한다.
정신과 혼을 말씀이 지배하게 하려면, 말씀을 계속 묵상(생각)해야 한다.
될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때, 혼잡, 바벨, 잡념은 사라지고, 머리에 개조변화가 일어나서 ▲계6:2 같은 백마의 사상이 생기고,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게 하시는 역사가 있다.
현대인들이 흔히 겪고 있는 불면증도 말씀이 생각에, 정신에 들어와 살아서 운동하면 치료받고 자유 함을 얻게 될 줄 믿는다.
말씀이 머리에 와서 운동하면 머리가 시원해지고, 말씀이 마음에 와서 운동하면 마음이 시원해지는 역사를 받는다.
3) 하나님의 말씀이 생활에 살아서 운동하게 하라 (딤전4:11~12)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고 주관하면 생활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고 지배하는 삶을 살게 된다.
우리의 생활에 어떤 지배를 받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술, 마약, 오락, 음란에 빠져 생활이 병들어 사는 사람들이 많은 이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 살아서 운동하여 지배 받으므로 삶이 경건하고 바르게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사11:4~5에 하나님의 말씀이 지배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공의, 겸손, 정직, 성실, 진실한 덕목을 갖추게 된다. 이 다섯 가지의 덕목은 주의 재림을 영접할 말세 사명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사도바울은 딤전4:10~12에 디모데에게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말, 행실, 사랑, 믿음,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고 말씀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 살아서 운동하고 역사하면 마땅히 본이 되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될일의 말씀을 받아 가는 사람이라도 언제든지 죄를 범하고, 타락하고, 언제라도 잘못될 수 있는 것이다.
모세가 40주 40야를 금식하고 힘들게 받은 돌 판이었지만, 히브리민족의 범죄하는 것을 보고 격분해서 돌 판을 한순간에 던져 버렸다.
모세 같이 대단한 종도 그러하였는데, 우리도 생활 속에서 격분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며, 그것에 누구도 자유로운 사람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우리 생활을 지배하고 주관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성, 충성, 온유, 절제라는 성령의 아홉 가지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마음에서 운동하고, 정신에서 운동하고, 생활에서 운동하게 하자!
4)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에 살아서 운동하게 하라 (계1:20, 계12:1~2)
예루살렘은 슥8:3에 진리의 성읍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진리의 성읍이며 수도며, 진리의 본부라는 뜻이다,
그 이름같이 가치 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가 사람의 말이 살아나는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그리스도시요, 교회는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는 교회여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에 살아서 운동하게 하자!
말씀이 우리 ▲마음에, 생각에, 생활 속에, 교회 안에 들어와 운동하게 된다는 것은 예수님이 말씀이고 진리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살아서 운동하심을 뜻한다.
예수님이 살아서 운동하면 기적이 일어나고, 자신이 살아서 운동하면 다툼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게 하라!
결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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