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이 되라 계10:8~11, 겔3:1~3
‧ 작은 책 = 요한계시록
‧ 먹는다는 것은, 그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 말씀을 들을 때, 아멘할 때, 내 영혼이 그 말씀을 좋아해야 한다.
1.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주신다.
‧ 사25:6~8 - 골수의 기름 : 요한계시록
‧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게 되므로 사망이 들어오게 되었다.
‧ 아담과 하와만 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혈통을 이은 모든 사람에게 전해져 사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다. 에녹과 엘리야만 죽지 않고 하나님께로 돌아갔다.
‧ 사망의 문제는 오직 예수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
‧ 요14:6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
‧ 그렇기에 예수님을 생명의 주라고 하는 것이다.
‧ 다른 사람은 모두 죽는 것으로 끝났는데, 예수님은 삼일 만에 부활하셨기에 우리의 구원자가 되실 수 있는 것이다.
‧ 골수의 기름이라고 말한 말씀이 계시록에서는 작은 책이다. 이를 아멘으로 먹는 것이다.
‧ 말씀을 먹게 되면 우리 속에 들어와 채워지게 된다.
‧ 겔3:1~3에서 두루마리를 배에 채우고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다.
‧ 이 말씀이 채워지면서 히4:11~12같이 우리 속에서 운동하면서 사망을 멸하시는 것이다.
‧ 사망이 멸하여지는 사람은 사40:29~31같이 새 힘이 오게 된다.
‧ 사망이 죽어지지 않고 살아나는 사람은 계속해서 피곤해지게 된다.
‧ 우리 속에서 사망이 멸하여지게 되면 그 증거가 새 힘이 오는 것이다.
‧ 고전15:51~54에서는 이를 가리켜 변화체라고 하였다.
‧ 심판 받게 될 몸이 육체인데,
‧ 육체에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중생체로 영혼구원을 받게 된다.
‧ 이러한 사람이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면 사망이 멸하여지면서 새 힘이 오게 되는데 이를 가리켜 변화체라고 한다.
‧ 변화체가 된 사람은,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게 된다.
‧ 사43:1같이 조성 받은 몸, 재창조를 받은 몸이다.
‧ 사43:2같이 물에 가도 침몰치 않고 불에 가도 타지 않는 몸이 된다.
‧ 이러한 몸으로 변화체가 된 사람은 주님이 공중에 오셔서 계11:12같이 이리로 올라오라고 하실 때 그 음성을 듣고 들림을 받게 된다.
2.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 지혜 있는 종이 된다.
‧ 마24:45~46
‧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가질 수 있는 지혜를 주신다.
‧ 말을 잘하는 지혜, 계산을 잘하는 지혜, 인간관계를 잘하는 지혜, 돈을 잘 버는 지혜, 정치를 잘하는 지혜, 경영을 잘하는 지혜, 설교를 잘하는 지혜, 교회를 잘 이끌어가는 지혜...
‧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나누어주는 지혜다.
‧ 이 지혜를 통해 주의 재림이 임박하다는 것을 성경적인 근거를 통해 알려줄 수 있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초림의 주를 믿었다면, 이제는 재림의 주를 믿어야 한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된 일의 말씀을 전했다면,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 이것을 한 번에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전해주는 지혜, 이 지혜가 재림의 주를 알리는 지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지혜, 단12:3같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지혜다.
‧ 지혜 있는 사람은 말 한 마디를 통해서도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믿음을 주고 소망을 가지게 하고, 주님과 가까워지도록 한다.
‧ 지혜가 없는 자는 말 한 마디로 상처를 주고 낙망하고 좌절하게 만든다.
‧ 힘을 주고 소망을 주는 지혜,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 주의 재림을 영접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하는 지혜를 받자
3.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 지각 있는 종이 된다.
‧ 히5:12~14
‧ 여기서 말하는 단단한 식물이 작은 책 요한계시록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이다.
‧ 젖은 된 일의 말씀이다. 말씀의 초보
‧ 된 일의 말씀을 통해서는 어린 아이의 신앙을 벗어날 수 없지만, 될 일의 말씀은 우리를 영적으로 장성하도록 만든다.
‧ 이렇게 장성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지각을 가지도록 하시는 것이다.
‧ 지각 = 인지능력
‧ 사6:9을 보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무지한 자라고 하였다.
‧ 지각이 있는 자는 보고 알고, 듣고 깨닫기에 무지한 자를 벗어나게 된다.
‧ 영적으로 장성한 만큼 지각이 뛰어나게 되니 이것이 지도자의 축복이다.
‧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무지함을 벗고 지각이 뛰어나 장성한 자로 선과 악을 분별하고 말씀을 변론하는 영적인 지도자의 자리에 설 수 있게 하실 것이다.
4.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 다시 예언하여 사람을 살린다.
‧ 작은 책을 먹게 되면 내가 먼저 살아나게 된다.
‧ 육적으로도 좋은 것을 먹으면 나타나는 현상이 있는 것과 같이, 작은 책을 먹게 되면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 사망이 멸하여지고
=> 지혜 있는 종이 되고
=> 지각을 가지게 되고
=> 다시 예언하게 된다.
‧ 요셉이 7년의 풍년 동안 애굽 전역에 양식을 저장하였고, 7년의 흉년 동안 나누어주었다.
‧ 우리시대에도 암8:11~13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기근이 오게 된다. 그날을 대비하여 두루마리를 배에 채우고, 창자에 채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야 한다.
‧ 이것이 다 채워지게 되면, 심령에 공허가 사라지게 된다.
‧ 말씀을 아구까지 가득 채우게 되면 말씀이 입에서 나오게 되면서 말씀을 전하니 이것이 다시 예언이다.
‧ 우리 시대에 주시는 요한계시록, 작은 책의 말씀은 이 시대에 주시는 영의 양식, 감추었던 만나다.
※ 결론 : 작은 책이 이 시대의 영적인 만나다.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지 않고는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없었던 것 과 같이, 이 시대에 주시는 영의 양식으로 작은 책을 먹어야만 천년왕국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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