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 린 문(계3:7-8)
닫혀 있는 문을 열 때는 반드시 열쇠가 있어야 했습니다.
요즘은 자동문도 있고, 번호키도 있지만 옛날에는 꼭 열쇠가 있어야 문을 열 수 있었다.
1) 하늘의 문을 열어주신다(계4:1-3)
하나님이 사도요한을 밧모섬에 보내면서 땅의 길이 막힐 때 하늘의 길이 열린다.
사도요한에게 땅의 길을 막아놓고 하늘의 길이 열리게 하셨다.
하늘의 길을 열으실 때는 절대로 땅의 길을 열어 놓고 하늘의 길을 열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하늘문을 열고 하늘의 길을 열어 주실 때는 땅의 길을 막으신다.
사도요한한테 한 것 같이 우리의 삶이 땅의 것만 찾기 때문에 땅의 길을 막아 놓고 하늘의 길을 열어 주시는 것이다.
땅의 길이 자꾸 막히면 하늘의 길을 열어줄 징조인 것이다.
그때 하늘의 길을 안 찾고 땅의 길을 계속 두드리니깐 고난의 세월이 길어지는 것이다.
땅의 것만 찾는 사람은 육의 사람이고
하늘의 것을 찾는 사람은 영의 사람이다.
땅의 것은 하나님께 속해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땅의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다.
사도요한을 밧모섬에 보내서 땅의 길을 막아놓고 하늘의 문을 열어서 하늘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그리고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는 순간 사도요한은 최고의 영계축복 을 받는 것이다.
마땅히 될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마지막 때에 사도요한같이 뜻이 있는 사람에게만 이 문을 열어주시는 것이다.
영계축복을 받는 사람은 계12:10같이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 것이다.
땅의 것만 찾는 사람은 끊임없이 마귀참소를 받게 된다.
귀를 열어주어서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눈으로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가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이것이 사도요한이 받은 최고의 영계축복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 것이 축복이다.
우리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마귀참소를 받아서 떨어지고, 변질되고, 사람이 악해지고, 타락하고, 말로 할 수 없는 사람으로 전락하는 시대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의 문을 여셔서 땅의 길이 막혀도 하늘의 길이 열리게 하시고 땅의 길 또한 열어주신다.
2) 마음의 문을 열어주신다(눅24:45)
o 될일의 말씀을 깨닫게 하신다(계1:1, 계1:19, 계4:1, 계22:6)
o 마음속에 채우게 하신다(겔3:1-3)
될일의 말씀을 창자에 채우라 배에 채우라. 말씀이 채워진 심령안에는 그 말씀이 운동한다(히4:12-13)
o 마음이 뜨거워진다, 우리 마음을 감동 시키기도하고 감화시키기도 하고 말씀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기도 한다. 왜!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 채워졌으니깐. 그런 사람은 쓸데 없는 의심이 사라진다.
o 겔36:26에 변화된 마음을 새마음이 들어와야 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범죄하고 타락하고 세상에 찌들고 오염된 마음이 아니라 새로운 마음이 우리 속에 들어와야 한다.
빌2:1-5에 너희 안에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새마음은 예수의 마음인데 마음의 문이 열어져야 예수의 마음이 들어오게 된다.
계3:20에 주님이 우리 마음을 두드리실 때 “아멘”이 들어오셔도 좋다는 표현이다.
3) 믿음의 문을 열어주신다(행14:27)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난다. 말씀을 많이 들으면 믿음이 생긴다.
o 된일의 말씀은 초림의 주가 믿어지게 되고
o 될일의 말씀은 재림의 주가 믿어지게 된다.
된일의 말씀은 초림의 주가 믿어지게 되었으면 한 단계 더 될일의 말씀은 재림의 주가 믿어지게 만들어주는 문이 믿음의 문이다.
하나님이 믿음의 문을 열어주시지 않았으면 행1:8같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복음이 유대와 사마리아를 거쳐서 땅 끝에 까지 오는데 2,000년 걸렸고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다.
믿음의 문을 열어줬기 때문에 믿어지는 것이 은혜요 죽어도 안 믿어지는 사람도 있다.
된일의 말씀은 믿어지는데 될일의 말씀은 안 믿어지는 사람도 있고 될일의 말씀이 믿어지는 사람도 있다.
된일의 말씀을 믿고 초림의 주가 나의 구주,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가 믿어졌다면 이제는 될일의 말씀,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가 믿어지도록 만들어주시는 은혜가 믿음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믿음의 문이 열려져서 믿음의 문이 확고해지면 계1:20에 금촛대 신앙으로 변함없고, 변질되지 않는다.
사람도 잘 변화는 사람도 있고, 변질되는 사람도 있는데 한번 인간관계를 맺어 놓으면 변함이 없어야 하고 우리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변함이 없는 것을 신의라고 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변함이 없는 사람은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라고 한다.
요한계시록에서는 변함없고 변질이 없는 것이다.
4) 전도의 문을 열어주신다(골4:3)
o 베드로는 된일의 말씀을 외칠 때 3,000명, 5,000명을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외친 사람이다.
베드로는 하나님 보좌앞에 생명책에 빨간 세 줄이 올라간 사람이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지만 주님이 베드로를 들어 쓰실 때 베드로의 그 잘못된 것을 거론하지 않으시고 베드로에게 주님이 능력을 주시고 열정을 높이 사가지고 얼마나 뜨겁게 외쳤으면 한번에 3,000명이 회개하고 돌아오고, 5,000명이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다.
베드로가 예수 부인할 때도 혼자였고 전도의 문이 가족에게 먼저 열어진다.
5) 큰 물질의 문을 열어주신다(사45:1-3)
흑암 중에 보화와 숨은 재물을 지명하신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사23:18에는 기업에 주시는 물질을 사60:5-9에 제단에 큰 물질이 주셔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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