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6[주일오후]다가오는 환난(단12:1, 마24:21~22)

◧다가오는 환난(단12:1, 마24:21~22)

우리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환난시대에 살고 있고, 환난시대 중에도 극한 환난시대에 살고 있다.

환난에는 육적인 환난과 영적인 환난이 있다. 

영적인 환난은 육안으로는 볼수 없지만 영의 사람이라면 느낄수 있는 환난이다.

1.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환난(암8:11~13)

말씀에는 된일의 말씀과 될일의 말씀이 있다.

▷된일의 말씀은 사복음서와 바울서신을 중심한

고전15:3~4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이다.

▶될일의 말씀은 계1:1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말씀이다

될일의 말씀은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이루어지는 일이다.

이 될일의 말씀을 채우지 못하면 우리에게는 사24:1~3같이 심령에 공허가 온다.

*영의 사람이 공허함이 오게 되면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세상연락에 것으로

채우려고 하다 멸망하고 마는 것이다.

*심령의 공허로 그치지 않고 우리의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이 떨어지는 것이다.

*될일의 말씀을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하는데 사2:2~4, 미4:1~3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고 말씀하고 있다.

▶될일의 말씀을 선지자들은 어떻게 말씀하는가?

*사25:6~8에 골수의 기름이요 오래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한다.

*골수의 기름=요한계시록

*오래저장한 맑은 포도주=선지서의 말씀이다.

이것으로 영의 양식을 삼을 때 일어나는 역사는 사망이 멸하여 진다.

*마24:45~46에는 때를 따라 나누어 주는 양식이라고 한다.

-주인이 오실 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지혜있고, 복이있고, 충성된 종이다.

-주인이 올 때=재림의 때를 가리킨다.

*히5:12~14 단단한 식물이다.

된일의 말씀은 우리에게 젖과 같다 그러나 될일의 말씀은 우리에게

단단한 식물과 같다는 것이다.

*영적으로 장성하기 위해서는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한다.

그런 사람이 지각(인지능력)을 사용하고 분변 즉, 영적으로 분별하고

변론하는데 이르게 된다는 것인데 이는 지도자의 축복을 말씀한다.

*계1:1 반드시 속히 될일이다

반드시 속히 될일을 때가 되면 계3:18같이 눈을 열어 보게하시고,

사50:4~5같이 귀를 열어 알아듣게 하신다.

*계2:17 감추었던 만나라고 한다.

-히브리 민족은 광야에 나왔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먹어야 살 수 있었다.

-이 시대도 시대 맞게 주시는 감추었던 만나를 꼭 먹어야 우리의 영이 살수 있다.

*계10:8~10 작은책을 꿀 같이 먹으라.

-겔3:1~3 이 말씀을 배에다 창자에다 채우라고 말씀한다.

이렇게 영의 양식을 채우는 종이 지명하시고, 뜻이있고, 지혜있고, 복이 있는 종이다.

2.성령의 생수가 끊어지는 환난(암4:7~8)

성령의 생수가 끊어지면 심령의 컬컬함이 온다.

*본문에서는 이른비와 늦은비를 마지막때 내리시는데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다.

*비는 욜2:23에서 이른비와 늦은비로 말씀하고 성령의 은혜를 가리킨다.

▷이른비는 욜2:28에서 예언했는데 행2:1~4 오순절에 보혜사를 보내시면서 성취되었다.

⇢요4:10, 요14:16~17, 26에 수가성에 여인에게 주셨던 성령이요, 보혜사다.

⇢이른비는 지난 2천년 동안 오순절역사를 믿는 사람에게 동일하게 내렸다.

⇢이른비는 된일의 말씀이 나오는 곳에 내리신 역사다.

▶늦은비는 욜2:29~30에 부어주신다는 예언이 계:5:6에 와서 일곱영의 역사로 내린다.

이것을 미5:7~9에서 이슬과 단비라고 한다.

⇢늦은비는 시온의 성회에서 내리는 성령이다(욜2:15~17)

⇢늦은비는 어떤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는 역사다.

⇢될일의 말씀이 나오는 곳에 늦은비가 내린다.

이슬단비 받으면

젊은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셔서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이 생긴다.

▶비가 내리지 않는 이유가 있다(사5:1~7).

부패하고 변질된 교회와 종들에게는 내리지 않는 것이 이유다.

그러므로 은혜가 없는 환난의 시대 교회로써 반드시 받아야 은혜가

늦은비 같은 성령의 은혜 일곱영의 은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