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후]24/7/7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끝까지 가라" (사45:6-7, 마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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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주일 오후예배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끝까지 가라 사45:6~7, 24:13

 

10:7같이 일곱째 나팔이 부는 그 날까지

11:15같이 일곱째 나팔 불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 날이 끝이다.

1. 뒤로 물러서지 말고 끝까지 가라

마지막 복음, 영원한 복음을 받은 우리에게는 뒤로 물러갈 곳이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예언의 성취를 바라보고 끝까지 달려가야 한다.

10:37~39

출애굽한 히브리 민족이 끝까지 가야할 곳은 약속의 땅 가나안이었다.

그러나 광야에서 문제와 난제, 장애와 장벽을 만난 히브리 민족은 가나안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하였다.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한 것은 뒤로 물러선 자들의 모습이었다.

예언의 말씀을 받은 우리에게는 물러설 곳이 없음을 보여주신 것이다.

주의 재림이 임박한 때에도 뒤로 물러갈 사람이 나올 것이기에, 뒤로 물러서지 말라는 말씀을 주신 것이다.

고전10:1~4에서 출애굽은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거울로, 경계로 기록하신 말씀이다.

50:4~5 - 귀가 열려 말씀을 바로 알아듣는 종은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말씀을 들은 사람은 주의 인도, 말씀을 따라가기에 뒤로 물러서지 않게 하신다.

9:62 - 손에 쟁기를 들고 뒤를 돌아보는 사람은 주의 나라에 합당하지 못하다.

우리에게는 쟁기 대신에 작은 책, 예언의 말씀, 다림줄을 잡게 하셨은즉 앞으로만 가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주의 재림은 언제나 속히 이르게 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의 재림을 바라보고 뒤로 물러서지 않아야 한다.

뒤로 물러서는 자는 침륜에 빠지게 되며, 하나님도 그를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다림줄을 굳게 붙잡고 뒤로 물러서지 않아야 한다.

=> 마음, 생각, 생활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도록 하실 것이다.

 

2. 동요되지도 말고 흔들리지도 말고 끝까지 가라 사26:2~3

심지가 견고한 신앙은 동요되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는다.

심지가 견고한 신앙은, 우리에게 주신 말씀과 진리의 뿌리를 심령에 깊이 내린 신앙을 말한다.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가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것과 같다.

주변 사람을 통해서 흔들게 되는데, 흔들 때 흔들린다면 계속해서 흔들리게 된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는다면, 다시는 흔들리지 않게 된다.

흔들리지 않는 종은 복음의 기둥 같은 종으로 쓰이게 된다.

17:6

9:9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켜주신다.

심지가 견고하여 끝까지 남은 자가 된 종에게는 의로운 나라에 들어가게 하시는 축복을 주신다. 11:15

 

3. 변함없고 변질되지 말고 끝까지 가라 말3:2~3

불 속에서 연단을 받은 금과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변함없고 변질되지 않도록 하신다.

정금같이 나오기를 원한다면 불 속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23:10

-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시련과 연단의 불 속에서 자신의 힘으로 나오려고 노력하지 말고, 정한 때가 되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4.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마귀 참소 받지 말고 끝까지 가라

12:10

우리가 마귀에게 약점이나 허점을 보였을 때, 참소가 들어오게 된다.

우리에게는 호소권을 주셨으니, 부르짖고 기도할 때 마귀 참소가 물러가게 하신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마귀는 엡2:2같이 공중권세를 잡고 성도들을 밤낮 참소하였다.

그러나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여 쫓겨나게 되므로 마귀가 다시 공중으로 올라갈 수 없기에 마귀 참소도 끝나게 된다.

12:11

- 어린 양 예수의 피로 마귀 참소를 이긴다.

- 다 증거한 말씀으로 마귀 참소를 이긴다.

- 순교사상으로 마귀참소를 이긴다.

마귀 참소를 받지 않는 영계 => 새 하늘의 영계

 

5. 사람의 방해나 미혹을 받지 말고 끝까지 가라

24:3~5 - 사람의 미혹을 주의 하라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때 사람의 방해나 미혹을 받지 않았기에, 끝까지 완성할 수 있었다.

작은 책의 말씀을 외쳐야 할 우리는 사람의 방해나 미혹을 받지 않아야 한다.

=> 사람을 바로 분별해야 한다.

 

 

결론 : 영원한 복음의 심장이 다시 계속해서 뛰게 하시니 믿고 끝까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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