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의 축복" [사 11:2-9] 여호와의 신을 받으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우리는 여호와의 신을 받기를 위해 기도해야 겠다.
여호와의 신은 시온의 성회에서 최초로 내린다.
이는 오순절 다락방에서 보혜사 성령이 최초로 내림과 같으니 여호와의 신을 시온의 성회에서 받는자는 최고의 종이 된다.
1. 순수한영의 사람이 된다.(사 11:3)순수한영의 사람이란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으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도 않는다.
이는 눈과 귀에 할례를 받은 것이다.
우리의 눈이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으려면 시대와 말씀을 보는 안목이 열려지고 자신을 보는 안목이 열려야 한다.(계 3:17-18)
우리는 때로는 자신이 하나님이 될때가 많다.
자신의 마음대로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하는 것은 우리의 권한이 아니다.
이는 모두 예수님이 그 권한을 받았다.
그러나 우린 사람을 쉽게 정죄하여 버린다.
남을 정죄하는 눈은 밝은 눈이 아니며, 순수한 눈이 아니다.
정죄를 하는자는 자신도 타인에게 정죄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남을 보는 안목이 닫혀지고, 말씀과 시대를 보고 자신을 보는 안목이 열려진 안목이 순수한자, 밝아진자가 되자.
그리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으려면 귀가 열려야 한다.
사 50:4-5 같이 학자의 귀를 받은자는 귀가 열려 사람이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리게 된다.
우리는 어떤말이 귀에 잘들리며, 어떠한 것이 눈에 잘 보이는지 자신을 한번 돌아보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않고,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는 신령한 눈과 신령한 귀를 받은자는 선지자의 체질을 받은 자이다.
우리는 이 시간 눈과 귀에 할례를 받아, 좋치 않은 말을 하는 자를 경계 하라.
이는 그런자와 함께 있기만해도 동참죄를 짓게 되기 때문이니, 악한일에 동참치 말고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 하는 순수한 영의 사람이 되자.
2.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사람(3)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오는 즐거움은 영의즐거움으로 기도, 찬양, 예배, 설교 봉사, 연보, 감사할때 오는 즐거움이며 또 특별한 즐거움 중 말씀을 묵상함으로 오는 즐거움이 있다.
여호와의 신이 오면 이러한 즐거움이 완전해지며, 육적인 욕구는 사라진다.
3. 공의, 정직, 겸손한 사람이 된다.(4)공의란 거짓과 편벽함이 없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따라가는 것이 공의이다.
내 마음대로 말씀을 만들어 공의롭지 못한 것이다.
습 2:3 같이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자는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게 된다.
여기서의 정직이란 도덕이나 윤리가 아닌, 사 26:7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그대로 믿는 것이 정직이며, 그대로 지키는 것이 진리의 정직이다.
겸손이란 사 57:15 도덕적, 윤리적으로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 겸손이다.
예수님은 교만 자체가 없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 그대로, 진리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것이 겸손이라 하겠다.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받아 들이지 않고 내가 아는 것으로 판단하고 배척하는 것은 교만이다.
4. 입술의 기운, 입의 막대기로 역사 한다.(사 11:4)입술의 기운 입의 막대기를 받는 종은 계 19:21 같이 악한자를 죽일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여호와의 신을 받은 심판의 권세이다.
순수한 영의 사람이 되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고, 공의롭고, 정직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이러한 악을 이길 권세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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