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3/10/26 주일 저녁 ◈ "환난에 빠질자의 행동" [사 21:1-17]

◈ "환난에 빠질자의 행동" [사 21:1-17]


 

    우리는 이제껏 된일의 말씀 즉,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의 강림, 초대교회의 역사등을 믿어 왔었다.
    그러나 이제는 과거의 된일의 말씀을 믿으면서 미래에 될일의 말씀 즉, 선지서의 말씀이 요한계시록 처럼 이루어지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 말씀을 밝히 보고 가야할 때이다.
    선지서란 이사야 부터 말라기 까지의 말씀으로 당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면서 미래를 예언해 놓은 말씀으로 이 선지서를 알게 되면 미래를 보게 된다.
    은혜시대에 과거 된일만 믿었던 우리가 육이 죽고 영혼이 낙원에 감으로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면, 이제 될일의 말씀까지 받음으로 인하여 영과 육이 모두 구원함에 이르는 진리를 이루어가자.

    환난은 크게 영적인 환난과 육적인 환난으로 나뉠수 있으며, 영적인 환난은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환난과 은혜가 없는 환난이며, 육적으로 오는 환난은 기근과 황충이와 전쟁으로 오는 환난을 말한다.
    이러한 환난이 온다해도 미래를 밝히 보고 가는 자에게는 닥쳐올 환난에 대한 대비를 할수 있게 된다.
    우리는 이제 환난에 빠질자의 행동을 알아 보고, 환난에 빠지는자가 되지 말아야 하겠다.



1. 남을 속이고 약탈하는 행동.(2)

    사 33:4 에 보면 남의 것을 노략하는 자는 황충이라 하였다.
    십계명에서는 남의 것을 탐내는 것도 죄라고 하였는데, 마지막때는 남을 속이고 약탈하며, 노략하는 행위를 하는 황충이 같은 종족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런자는 환난에 빠지게 된다.



2.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행동.(3)

    이는 영적 장애로 영적으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함을 말한다.
    육적 소경은 익숙해지면 더듬어서라도 다닐수 있고 심안으로 하나님을 볼수 있으나, 영적 장애는 하나님을 전혀 볼수 없으니 환난을 받고 심판을 당하게 되는 더 무서운 장애이다.(사 29:9-12, 사 56:9-12)



3. 파숫군을 세워 놓고 먹고 마시는 행동.(5)

    먹고 마시는 것이 불안해서 파숫군을 세워놓는 행위를 말한다.
    오늘날 교회는 보자.
    만남이 있을때 늘 먹는다.
    그것도 교회 돈으로 먹고 마신다.
    마 24:37-40 에 보면 마지막때는 홍수로 심판 받은 노아의 때와 같이 먹고 마시니 이러한 행동을 버리지 못한자는 환난에 빠지게 된다.



4. 파숫군이 외쳐도 듣지 않는 행동.(6-10)

    파숫군이 전쟁의 환난이 온다는 하는 소리에도 듣지 않음은 먹고 마심으로 이미 취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마지막때도 선지자 같은 종들이 환난이 옴을 외쳐도 귀에 장애가 온 사람과 같이 듣지 않으므로 환난에 빠지게 된다.



5. 떡과 물을 준비하여 도피하는 행동.(11-17)

    그들은 환난이 이르렀을때 도망을 하지만 결코 그 환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환난에 빠지게 된다.

    안전하게 환난을 피할곳은 이세상 그 어느곳에도 없다.
    가장 안전한 곳은 임마누엘 날개 밑이다.
    다윗은 여호와가 나의 산성이며, 방패시며, 도피처라고 고백하였다.
    환난이 온다 하여도 도피 하지 않고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믿으므로 보호를 받는것이 바른 신앙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34456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72682024년 8월 9일
77

2003/12/14 주일 저녁 ◈ "새 시대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새 역사" [사 25:6-8]

11902014년 5월 17일
76

2003/12/7 주일 저녁 ◈ "종말이 오는 역사" [사 24:4-13]

11892014년 5월 17일
75

2003/11/30 주일 저녁 ◈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종" [계 3:4]

10232014년 5월 17일
74

2003/11/23 주일 저녁 ◈ "동방의 새역사" [사 24:14-16]

12052014년 5월 17일
73

2003/11/16 주일 저녁 ◈ "심령의 사대 난제를 해결할때다!" [사 24:1-3]  

10372014년 5월 17일
72

2003/11/9 주일 저녁 ◈ "두로의 무역이 허사가 된다." [사 23:1-18]

11422014년 5월 17일
71

2003/11/2 주일 저녁 ◈ "예루살렘의 멸망과 시온의 승리" [사 22:1-25]

11242014년 5월 17일
70

2003/10/26 주일 저녁 ◈ "환난에 빠질자의 행동" [사 21:1-17]

10402014년 5월 17일
69

2003/10/19 주일 저녁 ◈ "하나님의 참된 종의 예표" [사 20:1-6]

10802014년 5월 17일
68

2003/10/12 주일 저녁 ◈ "한 구원자, 보호자로 건져 주시는 역사" [사 19:11-25]

9542014년 5월 17일
67

2003/10/5 주일 저녁 ◈"주의 강림과 세상 형편" [사 19:1-10]

13142014년 5월 17일
66

2003/9/28 주일 저녁 ◈"강대국의 종말과 시온의 힘" [사 18:1-7]

9352014년 5월 17일
65

2003/9/21 주일 저녁 ◈ "인간 종말의 비극" [사 17:1-14]

9722014년 5월 17일
64

2003/9/14 주일 저녁 ◈ "모압의 멸망" [사 15:1-9, 16:1-5]

10212014년 5월 17일
63

2003/9/7 주일 저녁 ◈ "하나님의 경영하신 뜻을 이루신다." [사 14:24-32]

8482014년 5월 17일
62

2003/8/31 주일 저녁 ◈“대적에게 보응을 내리신다!” [사 14:5-23]

8932014년 5월 17일
61

2003/8/24 주일 저녁 ◈ “안식의 새 축복” [사 14:2-4]

8702014년 5월 17일
60

2003/8/17 주일 저녁 ◈ "이스라엘로 다시 택함 입는다!"

8832014년 5월 17일
59

2003/8/10 주일 저녁 ◈ “바벨론이 멸망 받는다!” [사 13:6-22]

9292014년 5월 17일
58

2003/8/3 주일 저녁 ◈"의의 병기와 진노의 병기" [사 13:5, 고후 6:7] 

12082014년 5월 1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