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사 46:1-7]
사랑은 은혜시대 하나님의 사랑과 환난시대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천년시대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분할수 있으니, 이처럼 사랑도 시대마다 다르다.
은혜시대 사랑은(요 3:16, 고전 13장)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돌아가신 사랑으로 희생하고 용서하며 자신을 죽여 남을 살리는 사랑이었다.
그러나 환난시대 사랑은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사, 다른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여 살리시며(사 43:3-4), 잠잠히 사랑하시며(습 3:17), 원수로 발 앞에 절하게 하여 하나님이 사랑하시는줄을 알게 하시는 사랑이다.(계 3:9)
그리고, 천년시대의 사랑은 헵시바, 쁄라의 사랑으로 하늘과 땅이 결혼한바 되는 완전한 사랑으로(사 62:1-5) 계 20:9 의 사랑하시는 성에서 성취된다.
이와 같은 은혜시대의 사랑을 거쳐, 환난시대의 사랑을 받고, 천년안식 시대의 사랑을 받으려면 조건이 있으니 이는 다음과 같다.
1. 우상을 섬기지 않는 사람(1-2, 6-7)
우상을 네 앞에 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제 일 계명이다.
기독교는 유일신, 하나님 한분뿐이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우상이든, 보이지 않는 우리속의 다른주가 없어져야 한다.(사 26:13-14)
또한 사람을 신격화 해서도 안된다.
하나님 제일주의, 신본주의가 되어야 하겠다.
2. 우상을 섬기지않고 남은자(3)
우상을 섬기지 않고 남은자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다.
3. 태에서부터 택한자(3)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을 받으라고 태에서 부터 택함 입은자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게 된다.
택한자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안겼고, 하나님이 품어주신 자이기에 우상을 섬기지 못하도록 하신다.(사 49:1)
4. 노년이 되기까지 백발이 되기까지 구원하신다.(4)
하나님이 우리를 품으시고, 안으셨다면, 한번 안으신 그 사람은 노년이 되어도 우상에게 내어 주지 않으시며, 구원하신다.
5. 하나님을 우상과 비교하지 않는 사람(5)
어떠한 사람이라도, 주의종이 아무리 신령해도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두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