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3/5 주일저녁 [시대따라 주신 법을 지킬 때다 (계1:3)]
- C 2014년 5월 19일 오후 09:43
- e 942
▣ 시대따라 주신 법을 지킬 때다 (계1:3) 하나님이 주신 법을 인간이 지켜 행하면 하나님께 영굉이 되며 법이 있으므로 질서가 잡히게 된다.
1) 선악과의 법 (창2:15-17, 창2:9)에덴동산 중앙에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가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다.
그러나 하와가 뱀의 꾀임에 빠져 생명나무의 과실은 보지 못하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사망이 들어오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곧 하나님의 법이다.
2) 혼혈의 법 (창6:1-4)혼혈의 법은 가인의 자손과 셋의 자손이 혼인하지 못하도록 하신 법이다.
가인과 셋이 태어날 때의 말씀이 다른데
가인은 (창4:1)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고 하였고
셋은 (창5:1-5)아담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남았다고 하였다.
이는 아담이 하나님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지음 받았으니 아담의 모양, 아담의 형상대로 태어난 셋은 (창6:2)하나님의 아들이요, 그의 자손은 하나님의 아들들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들인 셋의 자손이 가인의 자손과 혼인하므로 육체가 되었고 이 법을 어김으로 홍수심판을 받게 됬다.
이 법은 지금도 유효하기에 믿는 사람이 이방과 혼인해서는 안된다.
3) 방주의 법 (창7:1-5)방주의 법이란 홍수로 심판하실 때 방주 안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법이다.
마24장에서는 지금 우리의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였다.
4) 할례의 법 (창17:9-14)할례의 법이란 아브라함의 자손은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행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언약이 되어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증명이 되었다.
5) 율 법 (출20:1-17)율법이란 모세오경으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 나온 모든 것이 법이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법이 바로 십계명인데
1~4계명까지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지켜야할 법이요,
5~10계명까지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지켜야할 법이다.
6) 십자가의 법 (고전1:18)십자가의 법이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보혈의 피의 공로를 믿음으로 영혼을 구원받는 것이다.
십자가의 법을 지킨다고 해서 율법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도적질 한 것은 율법에 접촉되지만 율법에 따라 양이나 소를 잡아 제사 드리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법에 따라 회개하면 되는 것이다.
율법을 받고 계명을 다 지켜 행해도 십자가의 법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독사의 자식이라고 하였다.
7) 예언의 법 (계1:3)율법을 받아들이고 십자가의 법을 받아들여도 예언의 법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마7:21-23)예수님께서 불법을 행한 자라고 하셨다.
예언의 법을 읽고, 듣고, 지키면 주의 재림 때가 가까운 이 때에 복이 있다고 하였다.
예수님이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더 완전케 하러 오셨듯
예언의 법을 지킨다고 해서 혼혈의 법, 율법, 십자가의 법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이 법들을 기초로 예언의 법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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