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예언하는 전 삼년 반 (계11:3-6)
다섯째 나팔 불고 흑암시대가 오는데 다시 예언은 주의 재림이 있기 전 삼년 반 동안 하게 된다. 전 삼년 반이 중요한 것은 버림받을 사람이 되느냐, 화액전에 구원을 받느냐, 종이 되어 구원을 받느냐, 백성이 되어 구원을 받느냐 하는 것이 결정되어 지기 때문이다.
1) 다시예언하는 시기.
다섯째 나팔 불고 주이 재림 전에 하게 된다. 다시예언을 하느냐 안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다시 예언을 하게 되면 삼일 반 쓰러져 죽었다가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되지만 다시 예언을 안 하면 백성이 되거나 또는 낙원에 가기 때문이다.
2) 다시예언하는 종.
(계10:8-11)작은 책의 말씀을 꿀 같이 먹은 종인데 (계1:1)작은 책은 반드시 속히 될 일로 이런 종은 (계1:3)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게 된다.
(계1:20)주의 오른 손에 붙들린 일곱별 같은 종이 되어 (계6:2)백마의 사상, 즉 말세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면 (계7:1-4)그 종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 주시는데 (계9:4)이 종을 황충이가 절대 해하지 못한다.
이런 종은 (계11:1)심령에 성전, 제단, 경배하는 자를 이루어 척량받게 되고 척량에 합격하면 다시예언하는 종으로 확정을 받게 되는 것이다.
3) 다시예언하는 기간과 범위.
(계11:3)다시예언은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하게 되며 달수로는 마흔두 달이다.
(계10:11)다시예언은 많은 백성과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와 임금에게까지 전하게 되니 전 세계가 다시예언하는 범위인 것이다.
4) 다시예언하는 목적.
다시예언은 자신을 높이기 위함도 원수를 갚기 위함도 아니다. (계7:9-14, 단12:3)다시예언을 하는 목적은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리기 위함이다.
소돔성에 불비로 심판하실 때 롯의 가정을 먼저 불러내었듯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심판하시기 전에 구원받을 사람을 살려내는 것이다.
5) 다시 예언할 때 일어나는 역사.
두 증인의 권세를 주시는데 이는 두 사람이라는 뜻이 아니라 엘리야적인 역사와 모세적인 역사를 합하여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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