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4/22 주일저녁 [사도요한이 말한 복있는 사람 (계1:3)]

◎ 사도요한이 말한 복있는 사람 (계1:3)

    사도요한은 주후 95년경 밧모섬에서 예수님을 만나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는데 전장에 걸쳐 복있는 사람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다.



1)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살마 (계1:3)

    읽는 자 : 라는 것은 눈이 열려서 읽는 사람은 말씀 속의 진리를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듣는 자 : 귀가 열린 사람.
    계2: 3: 일곱 교회에 일곱 번이나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하셨다. 이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줄 아는 귀다.

    지키는 자 : 내게 들어온 말씀을 사단이 빼앗아가지 못하도록 지켜 주야로 묵상하고 몸에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히2:1)말씀이 흘러 떠내려가지 않게 말씀이 살아 운동하고 역사해야 한다.



2)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다 (계14:13)

    (계6:9-10)주 안에서 죽은 자는 순교자이고
    (계6:11)주 안에서 죽는 자란 육은 살아있되 산순교를 통하여 인간성괴 죄악성이 육신의 소욕이 죽게 되는 인 맞은 종을 말함이다.



3) 깨어서 자기 옷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마25:1-13)신랑이 더디오므로 다 졸며 잘 때 (슥4:1)깨어있어야 한다.

옷이란 (계19:6-8)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예복, 즉 (계14:4)비진리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말함이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것이나 엘리야가 바알을 섬기지 않는 것이 신앙의 정절이다.



    4)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가 복이 있다 (계19:9)

      예복을 입었다면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어야 한다.

      (마22:11-14)예복이 없다면 혼인잔치에 참예할 수 없다.
      예수님은 영적으로 신랑이요, 우리는 영적으로 신부다.



    5)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계22:7)

      계1:3절의 서론에서는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을 말하였지만
      계22:7절의 결론에서는 아무리 읽고 들었다 해도 지키지 않으면 안되고 지킨 자만이 복이 있다는 것이다.



    6)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복이 있다 (계22:14)

      계6:9-11절에서 나왔던 두루마기.
      옷을 빤다는 것은 늘 회개와 돌이킴을 통하여 성결된 삶을 사는 것이다.
      후회는 성결을 받을 수 없고 성결은 후회와 돌이킴으로 받게 된다.

      새 하늘가 새 땅 무궁천국에 들어가
      (계22:1-2)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고
      (계21:1-2)거룩한 성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권세를 받는 것이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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