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시록을 구분하는 지혜 (계1:1)
(벧후1:20-21)경의 예언은 사사로이 풀어서는 안 되는데 밧모섬의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 속에 기록하였기에 우리 또한 성령의 감동 속에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셔야 한다. 1) 서론적인 계시 (계1장 - 4장)
계1장에서 사도요한은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계시를 기록하게 되면서 계1:20절에서 요한계시록의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였다. 촛대의 비밀이란 마지막 때에 교회는 어떻게 하면 구원받고 어떻게 하면 버림받는지에 대한 비밀이고 별의 비밀이란 마지막 때에 종은 어떻게 하면 붙들리고 어떻게 하면 떨어지는 지를 기록한 것이다. 계2: 3:에서 촛대의 비밀을 일곱 교회를 통해서 책망 혹은 권면 혹은 칭찬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기록하였다. 이 비밀을 알므로 우리가 정도로 가도록 말씀으로 기준을 삼게 하신다. 에베소 교회는 처음사랑 회복하라, 서머나 교회는 죽도록 충성하라, 버가모 교회는 말씀무장 하고 발람과 니골라 당을 이겨라, 두아디라 교회는 사상무장하라, 사데 교회는 흰 옷을 입어라, 빌라델비아 교회는 끝가지 말씀 지켜라, 라오디게아 교회는 성령으로 열심 받으라는 말씀을 주셨다. 4장에서 천구교회의 광경을 보여주며 말씀과 은혜, 응답, 역사, 구원, 심판 모든 것이 보좌로부터 내려온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다. 2) 목록적인 계시 (계5장 - 7장)
6장. 인봉을 개봉하니 말세의 징조가 일어나고 사대병마가 등장하게 된다. 순교자의 호소기도를 통하여 심판 올 것을 목록적으로 보여주셨다. 7장. 동방에서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나오게 된다. 이들이 다시예언할 때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환난 가운데 나오게 된다. 이것이 7장에서 보여준 종 된 자의 구원과 백성 된 자의 구원에 관한 목록적인 계시다. 3) 본론적인 계시 (계8장 - 14장)
첫째 나팔이 불면 공산주의가 등장하여 지구땅 삼분의 일을 공산화 시키는데 이 때부터 말세 혹은 환난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일곱 번째 나팔이 불 때 공산주의가 끝이 나게 된다. -다음주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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