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5/11 주일저녁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알고 살 때다.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알고 살 때다. (계1:1)



    1) 환난이 오는 미래.
      ①영적인 환난.
      ⅰ.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환난. (암8:11-13)
      ⅱ.성령의 생수가 끊어지는 환난. (암4:7-8)

      ②육적인 환난.
      ⅰ.기근으로 오는 환난. (마24:6-8)
      ⅱ.황충이로 오는 환난. (계9:1-6)
      ⅲ.유브라데 전쟁으로 오는 환난. (계9:14-16)


    2) 재림이 오는 미래. (살전4:16-17, 계11:12, 계12:5)
      (살전4:16-17)주의 재림은 공중에서 맞이하게 된다.
      (계11:12)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음성을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
      (계12:5)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간다.

      ①기름, 등불을 준비해야 한다. (마25:1-13)

      그릇은 사명있는 종을 듯함이고, 그릇에 기름을 담았다 함은 기름부음 받은 종이라는 뜻이다.

      (요일2:20, 27)기름부음을 받으면 누가 가르쳐줄 필요가 없다.
      (슥4:12-14)금기름을 머리에 부어 주 앞에 모셔 서게 하신다.
      (합3:13)원수피해 없도록 지켜주시고
      (사61:1)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고
      (계11:3-4)다시예언하는 종이 되게 하시고
      (계6:5-6)경제난제 피해받지 않게 하신다.

      (시23:5)과거 다윗의 머리에 기름부어 주시던 것과 같은 역사가 있게 하시는데 기름부음 받은 다윗이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한 것과 같이 이 시대에도 기름부음 받은 종은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요5:23)초림의 주가 오셨을 때 등불은 세례요한이었다.
      재림의 주가 오실 때도 등불이 필요한데
      (벧후1:16-19)베드로사도는 주의 강림이 공교히 만든 얘기가 아니라 자신이 친히 보았는데 자신이 본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계1:1-3)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다고 했다.
      즉,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이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 등불이 되는 것이다.


      ②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어야 한다. (계19:6-8)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는 신부될 사람이 입는 예복으로서 이것을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옳은 행실이란 도덕적, 윤리적 행실이 아닌 신앙의 정절을 말한 것으로
      (계14:4)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는 정절, 즉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는 정절이다.

      과거 엘리야가 바알신과 타협하지 않았고
      라봇이 아합 왕과 이세벨에게 타협하지 않았고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가 바벨론과 이방신에게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이다.

      (계3:4)신부로 종으로 합당한 자는 흰 옷을 입고 합당한 자가 되어 예수님과 동행하게 된다.
      (계19:14-15)나중에는 하늘의 군대가 되어 예수님과 심판에 참예하게 된다.


      ③죄와 상관없어야 한다. (히9:28)

      계명을 통하여 죄를 깨닫는 단계가 있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죄를 회개하는 단계가 있고
      죄와 상관없어지는 단계가 있다.

      (사1:18)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하면 주홍같은 죄가 희어진다.
      (사4:4)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사하여 주신다.
      (사6:5-7)입술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악을 제하여 주신다.
      (사44:22)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신다.
      (슥3:4)더러운 옷을 벗겨 주시니 죄과가 제하여 진다.
      (슥3:9)말씀이 마음 판에 새겨질 만큼 새겨지면 죄과를 하루에 제하신다.
      (슥13:1)성령의 생수로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신다.
      (미7:18-19)죄를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
      (사59:19-20)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려서 죄과가 모두 떠나가면
      (히9:28)죄와 상관없어지게 되니 두 번째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

      이 말씀은 예언으로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이 말씀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계속 회개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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