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손에 붙들려 사는 종. (계1:20) 마귀에게 붙들려 사는 사람이나 물질에 붙들려 사는 사람,
명예와 삶에 얽매여 사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는 오직 주의 손에 붙들려 사는 종, 즉 주의 말씀에 붙들려 사는 종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린 사람은 어떠한 일이 있을 때마다 말씀이 떠오르는데 시험이 닥쳤을 때, 지쳐있을 때, 힘을 잃었을 때 말씀이 떠올라서 넘어지지 않게 된다.
말씀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주의 손에 붙들렸다는 것은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영적관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과도 같다.
1) 마음이 붙들려 사는 종. (빌2:1-5)자신의 영적 마음의 상태가 늘 좋다면 안 붙들려 있다하여도 별 문제가 없지만 시험이 왔을 때나 낙심이 될 때 마음이 붙들려 있지 않으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빌2:1-5)바울사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을 하던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였다.
교회에서 한 마음이 되어야 하는데 예수님의 마음을 넣어주셔서 새 마음으로 한 마음이 되게 하신다.
용서하지 못하던 사람을 용서하게 되고 사랑하지 못하던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높아진 마음을 낮추어 겸손해지고 희생하는 마음과 온유한 마음이 생긴다.
(겔36:26)에스겔선지는 새 마음, 일치한 마음을 주시면 굳은 마음은 제하여지고 부드러운 마음이 된다고 하였다.
2) 생각이 붙들려 사는 종. (벧전4:7, 사19:3)(벧전4:7)베드로 사도는 만물의 마지막 때가 가까웠으니 정신을 차리라고 하였고
(사19:3)이사야선지는 사람들의 정신이 쇠약해진다고 하였다.
이러한 때에 자신의 생각이 말씀에 붙들려서 늘 말씀을 묵상하고 진리를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백마의 사상이다.
혼잡은 떠나가고 지혜, 총명, 명철이 있어서 하나님이 자신을 쓰시고자 할 때 언제든지 쓰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3) 생활이 붙들려 사는 종. (딤전4:11-12)자신의 삶이 주의 손에 붙들리면 절대로 범죄하지 않게 된다.
생활의 본이 되는 것은 나이와 상관이 없다.
말과 행실과 믿음과정절과 사랑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며 예수의 향기를 날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의롭고 경건하고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하며
예수의 형상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4) 신앙이 붙들려 사는 종. (계1:20, 계9:4)(계1:20)금촛대 신앙은 변하지 않고 어두워지지 않고 사랑받는 신앙이다.
(계9:4)신앙이 붙들려 항상 푸른 신앙이 되어야 한다.
5) 주의 손에 붙들려 쓰여지는 종. (단12:3)별빛 같은 종이 붙들려 쓰여질 때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
결론 : 영원히 붙들려 쓰여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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