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5/10 주일저녁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새 역사. (계3:18-20)]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새 역사. (계3:18-20)

    사랑에는 은혜시대 사랑도 있고 환난시대 사랑, 천년시대 사랑도 있는데 본문에서 말한 사랑은 환난시대 사랑이다.



1)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게 하신다. (계2:9)

    사람들은 믿음의 부를 추구하지 않고 물질의 부만을 추구하지만
    물질을 가지고는 믿음을 얻을 수 없고 믿음을 가지고는 물질을 얻을 수 있기에 우리가 먼저 믿음의 부를 추구해야 한다.

    (계2:9)예수님께서 서머나 교회는 육적으로는 형편이 어렵지만 영적으로는 부요한 교회라고 하셨고
    (벧전1:7)베드로 사도는 금보다 귀한 믿음으로 주님 오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명성을 얻게 된다고 하였다.

    욥23:10절에서 욥은 연단을 거치면서 정금같이 나온다고 하였고
    말3:2-3절에서 믿음의 연단을 거치면서 주 앞에 담대히 설 수 있다고 하였다.

    (히11:1)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고 보지 못하는 것들을 증거로 얻게 된다.



2) 신앙의 정절을 지키게 하신다. (계14:4-5)

    흰 옷이란 주의 재림을 맞이할 신부가 입어야 할 옷이다.

    (마22:11-13)혼인 잔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복을 입어야 하며
    (계3:4)신부로 합당한 자에게 흰 옷을 입게 하시고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신다.
    (계19:7-8,14-15)성도가 입어야 할 세마포 예복은
    (계14:4-5)신앙의 정절이다.

    과거 엘리야가 혼자라도 바알선지를 섬기지 않는 정절,
    다니엘이 포로지만 바벨론의 우상을 섬기지 않는 정절.
    다니엘의 세 친구가 우상 앞에 절하지 아니한 정절,
    라봇이 아합 왕과 타협하지 아니한 정절을 가졌듯 우리가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3) 눈을 열어 주신다. (계1:3)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눈이 열려 읽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봉함한 책이기에 눈이 열려야 볼 수 있는 것이다.

    (사29:9-12)하나님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서 영적 소경이 되면 묵시의 말씀이 마치 봉한 책의 말과 같다고 하였다.
    (사56:9-12)또한 이 시대에 포도주와 독주에 취한 몰지각한 목자들이 나온다고 하였다.

    (요일2:16)사도요한은 눈에 있는 안목의 정욕을 말하였으니 우리의 욕심은 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사3:16절에서 이사야선지는 이 시대 사람들이 정을 통하는 눈을 가지고 다닌다고 하였으니
    우리는 이 시대에 세상을 보는 눈이 아니라 말씀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다음주에 이어서-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33816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66182024년 8월 9일
359

2009/6/14 주일저녁 [사망의 문제를 해결할 때다. (요5:24, 사25:6-8)]

15182014년 5월 23일
358

2009/6/7 주일저녁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변화 받을 때다. (겔36:26)]

13562014년 5월 23일
357

2009/5/31 주일저녁 [시온의 성회를 준비하고 있으라. (욜1:13-14, 2:15-17)]

11392014년 5월 23일
356

2009/5/24 주일저녁 [ 전능하신 이의 신정통치. (계11:15, 계19:6-8)]

12582014년 5월 23일
355

2009/5/17 주일저녁 [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새 역사. (계3:17-20)]

13442014년 5월 23일
354

2009/5/10 주일저녁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새 역사. (계3:18-20)]

13762014년 5월 23일
353

2009/5/3 주일저녁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 (계2:1-5)]

12522014년 5월 23일
352

2009/4/26 주일저녁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사명자가 조심할 때다. (계12:7-9)]

13072014년 5월 23일
351

2009/4/19 주일저녁 [사명자가 경계해야 할 일 (계2:14-17)]

14142014년 5월 23일
350

2009/4/12 주일저녁 [복음의 새로운 도약에 대비하자. (사40:9-10)]

13682014년 5월 23일
349

2009/4/12 주일저녁 [복음의 새로운 도약에 대비하자. (사40:9-10)]

12042014년 5월 23일
348

2009/4/5 주일저녁 [ 주의 날에 주시는 축복. (계1:10)]

12762014년 5월 23일
347

2009/3/29 주일저녁 [합당한 자의 축복. (계3:1-6)]

14012014년 5월 23일
346

2009/3/22 주일저녁 [환난시대 영의 활동의 비밀. (계22:6-7)]

12852014년 5월 23일
345

2009/3/15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속에 사는 사람. (계1:20)]

13362014년 5월 23일
344

2009/3/8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을 가질 때다. (계6:2)]

12772014년 5월 23일
343

2009/3/1 주일저녁 [대적의 삼세력의 정체. (계13:1-4)]

12592014년 5월 23일
342

2009/2/22 주일저녁  [대적의 삼세력의 정체. (계13:1-4)]

12202014년 5월 23일
341

2009/2/8 주일저녁 [영광의 빛을 받아 밝아진 종. (사60:1-3)]

12002014년 5월 23일
340

2009/2/1 주일저녁 [종말의 징조가 있을 때 화를 면할 사람. (마24:16-19)]

1292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