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전의 기둥같이 쓰실 종. (계3:12) 일곱 교회 중에 빌라델비아 교회에 주신 말씀이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일곱교회 중에 특별히 책망을 받지 않았으며 또한 그만큼 큰 일을 행한 것도 없이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고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았다.
1) 심지가 견고한 성전 기둥. (사26:2-3)복음의 성전기둥같이 쓰실 종은 웬만한 일에도 흔들리거나 동요되지 않는 사람이다.
직책이 기둥이 아니라 신앙이 기둥이 되어야 한다.
자신이 자칭하여 기둥이 되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이 기둥으로 인정해주는 종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종은 걱정을 해도 복음과 교회를 위한 걱정을 하게 된다.
2) 하나님이 인정하는 성전기둥. (계7:1-4)교회의 기둥, 복음의 기둥으로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기둥이 되어야 한다.
인정하시는 종에게는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인정해주시는 표시를 주신다.
신앙과 사상, 기도, 마음, 생각, 생활 등이 인정받아야 한다.
기둥으로 쓰시기에 부족하시면 고치시고 채워주셔서 쓰신다.
3) 인내하는 성전기둥. (계3:10) 복음 안에, 교회 안에 힘들고 어려울 때 잘 참아내는 인내하는 성전기둥이 되어야 한다.
진정한 성전기둥으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성전기둥이라면 복음의 짐을 지고 가야하며 인내하는 성전기둥이 되어야 한다.
기둥은 아무 짐도 지고 있지 않으면 힘이 없이 건드리기만 해도 넘어지게 되지만 위에 무거운 짐을 지면 기둥은 더 힘을 얻고 견고해지는 것이다.
4) 사랑받는 성전기둥. (계3:9)무거운 짐을 지고 힘들어도 인내할 때는 하나님이 그 종에게 사랑하시는 증거를 주신다.
5) 끝까지 견디는 기둥. (마24:13)사람이라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지만 그 모든 것을 견뎌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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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34807 | 2024년 8월 2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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