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1/10 주일저녁 [하늘의 전쟁 속에 자신을 지켜내라. (계12:7-9)]

◎ 하늘의 전쟁 속에 자신을 지켜내라. (계12:7-9)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 안에서만 세 가지 전쟁을 예언하였는데
    9장에서 유브라데 전쟁, 12장에서 하늘에 전쟁, 16장에서 아마겟돈 전쟁을 예언하였다.

    하늘에 전쟁은 영적 전쟁으로서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영적인 느낌을 통해서만이 알 수 있는 전쟁이다.

    이 전쟁은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한 편이 되고 용과 그의 사자들이 한 편이 되어 싸우는 전쟁으로서 공중권세 잡고 있던 마귀를 쫓아내고 주의 재림을 예비하기 위해 일으키는 전쟁이다.



1) 자신의 영계를 지켜내라. (계12:10)

    계12:10절같이 마귀참소 받지 않도록 자신의 영계를 지켜내야 한다.
    과거 성경 속에서도 마귀의 참소를 받은 사람이 있었으니 하와, 욥, 베드로, 가룟유다 등이 있으며 심지어 예수님께도 시험을 걸어왔다.

    하와는 마귀참소를 받아 저주를 받았고, 욥은 큰 환난은 겪었으나 갑절의 축복을 받았고, 베드로는 주님의 기도로 간신히 건짐을 받았고, 가룟유다는 버림을 받았다.

    이러한 하늘에 전쟁 속에 마귀참소가 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깨닫는다면 자신의 영계를 지켜낼 수 있다.

    하늘에 전쟁 속에 영계의 혼란이 오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이러한 혼란 속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의 영계를 잘 지켜내야 하는데
    흐려지지 않도록, 어두워지지 않도록, 참소받지 않도록, 내려가지 않도록, 혼란 속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야 하고 영계가 맑아지고, 밝아지고, 향상하고, 선명하도록 보존해야 한다.

    하늘에 전쟁 속에 마귀참소를 받아 자신의 영계를 지켜내지 못하면 잘못된 응답, 잘못된 환상 등을 보게 되는 것이다.



2) 자신의 믿음을 지켜내라. (눅18:8)

    주님이 오실 때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하셨으니 주의 재림이 임박하면 사람들이 믿음이 식어지거나 상실되거나 떨어진다는 것이다.

    전에는 된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었으나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자신을 지켜내야 한다.



3) 자신의 사상을 지켜내라. (계6:2)

    사상이 흐려지지 않아야 하며 확고하고 분병하고 선명해져야 한다.
    흰색에 다른 색이 조금만 섞여도 그것을 백마라 할 수 없는 것이다.



4) 자신의 생활을 지켜내라. (계3:3-4)

    교인이 몇 명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가 몇 명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예수님은 사데 교회에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며 그 중에서도 몇 명은 합당한 자로 주님과 동행한다고 하였다.

    타협 없는 생활,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생활을 해야 한다.
    과거 이스라엘이 모두 바알의 편이 되고 엘리야 혼자만이 여호와 편에 선다 하여도 하나님은 엘리야의 승리를 이루어 주셨다.



5) 예언의 말씀을 지켜내라. (계1:3, 계22:7)

    마지막 때에는 영계의 혼선과 함께 말씀의 혼선이 오게 되는데 잘못 전하는 말씀을 쑥물처럼 흘려내도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마시므로 영적으로 죽게 되는 것이다.

    슥4:10절같이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가야 한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결론 :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망각하지 말고 사명감을 지켜내라!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49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5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29826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70710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3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284872023년 1월 10일
392

2010/2/14 주일저녁 [지혜있는 종. (단12:3)]

12242014년 5월 23일
391

2010/2/7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 (계1:10, 계4:2)]

12352014년 5월 23일
390

2010/1/31 주일저녁 [주님이 지켜주시는 사람. (계3:10)]

12832014년 5월 23일
389

2010/1/24 주일저녁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사1:25-26]

11502014년 5월 23일
388

2010/1/17 주일저녁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사람. (계22:6) ]

11992014년 5월 23일
387

2010/1/10 주일저녁 [하늘의 전쟁 속에 자신을 지켜내라. (계12:7-9)]

11052014년 5월 23일
386

2009/12/27 주일저녁 [빌라델비아 같은 교회가 되자. (계3:7-13)]

14032014년 5월 23일
385

2009/12/20 주일저녁 [빌라델비아 교회같은 교회가 되자. (계3:7-13)]

12582014년 5월 23일
384

2009/12/13 주일저녁 [인 맞은 종으로 사명감을 가져라. (계7:1-4)]

10792014년 5월 23일
383

2009/12/6 주일저녁 [귀하게 쓰여지는 그릇. (딤후2:20-21)]

10492014년 5월 23일
382

2009/11/29 주일저녁 [검열받아 인정받은 사람. (사13:2-4)]

10262014년 5월 23일
381

2009/11/22 주일저녁 [열린문의 축복을 주소서. (계3:7-8)]

12292014년 5월 23일
380

2009/11/15 주일저녁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라! (히2:1-4)]

11452014년 5월 23일
379

2009/11/8 주일저녁 [감사를 준비하는 복된 사람. (살전5:18)]

10982014년 5월 23일
378

2009/11/1 주일저녁 [말일에 주시는 축복. (계1:3)]

9982014년 5월 23일
377

2009/10/25 주일저녁 [피해받지 않고 살 때다. (계9:1-6)]

10492014년 5월 23일
376

2009/10/18 주일저녁 [피해받지 않고 살 때다. (계9:1-6)]

9772014년 5월 23일
375

2009/10/11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6, 사24:14-16)]

10812014년 5월 23일
374

2009/10/4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6, 사24:14-16)]

11472014년 5월 23일
373

2009/9/27 주일저녁 [신성과 인성을 겸하신 예수님. (계22:16)]

1116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