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 (계9:1-6)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고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로 무저갱을 열면 연기, 곧 흑암이 나오게 되는데 황충이가 연기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게 된다.
황충이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로 사람을 해하니 피해를 받는 사람마다 죽기를 구할 정도로 괴로워하게 된다고 하였다.
1) 황충이의 정체 (사33:4, 렘51:14)
황충이는 악하고 독한 사람이다.
사33:4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남의 것을 노략질하는 사람이라고 했고
렘51:14절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조그만 일에도 소리 지르고 악을 쓰는 사람이라고 했다.
우리가 황충이가 아니라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순간적인 황충이도 되지 않도록 살아야 한다.
2)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
황충이는 사람을 해하려고 나왔지만 하나님은 피해 받지 않는 길도 준비해 주셨다.
이것을 말씀을 통해 미리 알 수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다.
①바른 신앙을 가질 때. (계9:4)
계9:4절에 푸른 신앙은 해하지 말라 하셨고
사44:1-4절에 시냇가의 버들 같은 신앙이라고 하였고
렘17:7-8절에 물가에 심기운 나무같이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않고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결실이 그치지 않는 푸른 신앙이라고 하였다.
②바른 사상을 가질 때.
계9:4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셨다.
겔9:3-6절에는 늙은 자부터 어린아이까지 모두 죽이되 이마에 표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고 하셨다.
출애굽 역사로 열 번째 재앙을 내리실 때 문 인방과 설주에 양피를 바른 집에는 장자가 죽는 저주가 비켜갔다.
이와 같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죄가운데서 구원을 받았다면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의 인을 맞아 바른 사상을 가지면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계6:2절에 백마의 사상을 바로 가진 종들이
계7:1-4절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나오게 된다.
③기도를 바로 할 때다.
암7:1-3절에 황충이가 나와서 역사할 때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하며 자신의 미약함을 고백하면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켜 주신다고 하였다.
④생활을 바로 할 때다.
사33:4절같이 황충이가 나와서 역사해도
사33:6절같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사람에게는 평안함과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하게 하신다.
⑤물질에 깨끗할 때(말3:10-12)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여호와께서 황충을 급하여 주시지만 십일조를 소홀히 여긴다면 물질도적이 되어 많은 기도를 할지라도 도적의 기도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