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날개 아래 보호 받는 사람 [사 31:4-5] 이 환난시대는 흑암, 황충이의 난리, 쑥물의 피해, 경제 난제등 영적, 육적 모든 환난에서 보호 받아야 한다.
우리는 어디서든 하나님의 보호가 아니면 피해 받을 수밖에 없는 환난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예루살렘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이룬 종(슥 8:3)하나님이 함께 하는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았으니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역사가 아니면 안된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역사를 받기위해서는 예루살렘 같은 종이 되어야 한다.(사 31:5)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으로(슥 8:3), 심령에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 진리의 성읍을 이룬종이 예루살렘이 되는 것이다.(사 2:2-3, 미 4:1-2)
2. 예루살렘으로 택한 종(슥 3:1-5)본문의 여호수아는 예표의 사람으로 앞으로 심령에 진리의 성읍을 이룬 종을 예표로 보여준 것이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으로 택하신 그 종을 보호하시는데 우편 사단을 쫓아주시며, 불에서 꺼내 놓으시며,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죄과를 제하여 주시며,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고, 정한관을 씌우시며, 여호와의 사자를 곁에 세워 주시므로 예루살렘으로 택한 종을 보호하시니 예루살렘으로 택함입은 종이라면 어떠한 환난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3.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종(시 122:6)예루살렘은 진리로 완성된 성읍이다.
그리고 진리는 곧 예수 그리스도시다.(요 14:6)
그 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임마누엘의 보호를 받게 된다.
4.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종.(사 31:5, 사 8:8)하나님이 함께 하심은 임마누엘 날개아래 보호 받는 역사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나 다 보호하시지는 않는다.
반드시 사 41:10 같이 약속이 있는 종과 학 2:4 같이 스스로 굳게 서는 자립적인 신앙을 가진 종을 사랑하시며 함께 하신다.
5.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종(창 12:4)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 그 말씀을 쫓아가는 종은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반드시 승리한다.
사람을 쫓거나 물질을 쫓아가면 오래가지 못한다.
환경과 생활을 쫓아간 롯은 망했으나 말씀만을 쫓아간 아브라함은 형통하였다.
사 66:2에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말씀 앞에 떠는 자를 권고하신다고 하셨다.
여호와의 말씀 앞에 떠는자는 어떤 상황에도 그 말씀 앞에 절대적인 복종이 있다.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대로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났고, 이삭을 바쳤으며,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 보내는 등 말씀앞에 떨며 말씀 대로만 했던 종이었기에 믿음의 조상이요, 복의 근원이 될 수 있었다.
말씀을 쫓아가면 말씀대로 복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 쫓아가는 종이 되어 힘들고 난제가 많은 이 환난의 때에 임마누엘 날개 아래 보호 받는 종이 되자!
결론 : 임마누엘 날개의 보호 받는 사람은 평안하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같은 배 안에 있었음에도 믿음이 없어 풍랑을 심히 두려워 하였다.
우리는 과연 풍랑과 같은 환난이 눈앞에 불어 닥친다해도 예수님을 잊지 않을수 있는가!
풍랑이 일어날수도 또 멈추어 잠잠할수도 있는 우리의 삶속에 진정한 평안은 임마누엘뿐이 없다.
보이는 환경적 풍랑과 보이지 않는 심령의 풍랑이 지금 이 순간 불어와도 임마누엘 역사로 잠잠해지라!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35089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47888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