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을 다 이기는 종 (계6:2)
우린 물질, 사랑, 가정, 환경, 생활로 오는 시험, 시련·연단, 마귀참소, 마귀역사, 귀신의 장난을 이겨야 하는데 이겨야 될 사람이 이기지 못하면 그것에 눌리게 된다. 눌린다는 것은 그 역사의 노예가 됨을 뜻한다.
(계1:1) 요한계시록은 다 증거한 말씀이기에 바로 받아 무장하면 다 이길수 있다.
1)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종 이긴다 (욜2:32)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이긴 종이 엘리야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선지 450인과 대결할 때 “여호와여 응답하소서, 응답하소서”할 때 하늘로 불이 내림으로 승리했다. 바알선지의 뒤에는 이세벨, 아합 왕, 이스라엘민족이 있었지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엘리야의 뒤에는 여호와가 계셨기에 인간이 보기에는 승산없는 싸움이었지만 엘리야는 승리할 수 있다.
우리는 속에서 인간성이 올라올 때 바로 그때 간절히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하는데 인간성을 발산하고 나면 은혜를 쏟아 버린 후요, 은혜의 그릇이 깨진 후니 그 때가 정말 위급한 순간이다.
2) 여호와의 말씀을 들고 나가는 종 이긴다 (계10:1-3)
육적으로 이길 사람은 총이나 칼을 들고 나가지만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고 나가야 한다.
과거 이스라엘은 싸울때 힘이 부친다거나 하면 법궤를 들고 나갔으나 부패하였을 때는 법궤를 들고나간다 하여도 패했고 오히려 법궤를 뺏겼으니 우리도 바로하지 못하면 말씀을 들고 나가도 뺏기게 된다.
3) 쉬지 않고 기도하는 종 이긴다 (암7:1-6)
기도할수 있다는 자체가 벌써 이긴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의 말씀이 있는 기도,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한다. 사울왕의 기도는 응답이 없었으나 다윗의 기도는 응답이 있었고, 에서의 기도는 응답이 없었으나 야곱의 기도는 응답이 있었다. 과거에 기도하던 다니엘, 사무엘, 엘리야는 모두 승리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조차도 땅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모습으로 본을 보이셨고 앞서간 선진들도 모두 기도하는 종들 이였다.
4) 백마사상 가진 종 이긴다 (계6:2)
백마사상은 기독교 2차 복음의 절대성이며 이 복음의 절대성으로 적마사상을 이겨야 한다. 은혜시대에는 순교의 사상으로 모든 것을 이겼고 환난시대에는 순교사상이 포함된 복음의 절대성으로 모든 것을 이기게 된다.
5) 여호와의 칼로 이긴다. (사34:5, 미5:5-6)
과거 기드온은 “기드온의 칼이여”하고 미듸안을 이겼고 앞으로 우리는 “여호와의 칼이여”하고 에돔을 이긴다. 에돔은 붉다는 뜻 즉 붉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말한다.
결론 : 여호와가 싸워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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