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 (사62:1-5)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면 물질이나 환경으로 인하여 슬퍼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만약 썩어질 것, 없어질 것으로 인하여 슬퍼한다면 사명자의 가치관이 떨어진 것이다.
1) 은혜시대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시대 따라 그 사랑이 다르다.
은혜시대 하나님의 사랑은 (요3:16)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되는, 곧 국경이나 민족이나 인종의 차별이 없이 주시는 사랑이다. 이 사랑이 세상을 사랑하는 사랑이요, 예수안에 사랑이다.
사도바울은 (고전1:1-13)사랑에 관하여 말하면서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 진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였고,
예수님은 새 계명을 주셨으니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님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종들에게, 종들의 사랑이 성도들에게 전해졌다. 이 사랑이 끊어졌다면 다시 사랑을 이어 사랑의 왕국을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내어주신 사랑이요,
예수님의 사랑은 인류를 위하여 생명을 내어 놓으신 사랑이요,
종들의 사랑은 성도들을 살리기 위해서 순교한 사랑이다.
요일4:7-21절에서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던 사도요한이 사랑에 관하여 논하였으니 이 사랑이 은혜시대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사랑에는 남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랑의 힘이 있다.
2) 환난시대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①야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말1:2-3)
은혜시대는 세상을 사랑하시는, 불특정 다수인을 사랑하셨으나
환난시대는 야곱을 사랑하시는, 특정인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시던 세상은 (계11:15)일곱번째 나팔불고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어지면서 사라지기에 환난시대에는 세상을 사랑하시지 않고 천년왕국에 들어갈 야곱을 사랑하시는 것이다.
②잠잠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습3:17-20)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며 온 세상에서 수욕을 받더라도 끝까지 견디는 종을 잠잠히 사랑하시고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우리의 황폐해진 심령을 사랑으로 치료받아야 한다.
③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하나님의 사랑 (계2:4-5)
처음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최초로 느낀 사랑인데 이 사랑을 잃어버렸다면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내 심령에 사랑이 가득 차 있다가 어느 날 이 사랑을 잃어버리면 그 빈자리에 미움, 시기, 질투, 원망 등이 들어오게 되기에 내 심령 속에 들어온 다른 것들을 쫓아 버리고 다시 사랑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④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증거가 있는 사랑 (계3:9)
원수로 발 앞에 절하게 하는 증거가 있는 사랑이다.
⑤보호가 있는 사랑 (사43:3-4)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를 가든지 그 사람의 생명을 지키시는데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대신 해서라도 지키신다.
그러나 은혜시대에 사랑하시는 종들은 모두 순교를 했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은 종들은 모두 순교했다.
⑥백발이 되기까지 함께하시는 사랑 (사46:3-4)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은 백발이 되기까지 사랑하시는데 이는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3) 천년왕국의 사랑 (사62:1-5, 계20:9)이 사랑은 (사62:1-5)헵시바 쁄라의 사랑인데 하늘과 땅이 결혼함같이, 예수님이 우리를 신부같이, 우리가 예수님을 신랑같이 사랑하는 사랑이요, 이것이 사랑의 완성이다.
이 사랑은 (계20:9)천년왕국의 사랑하시는 성에서 받을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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