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난시대 지혜있는 복된 종 (암5:13)
지혜에는 하늘의 지혜와 땅의 지혜가 있는데 우리는 하늘의 지혜를 받아야 한다.
과거 하늘의 지혜를 받은 사람은 요셉과 다니엘, 솔로몬 등이 있으면 이 사람들 모두 그 시대에 최고의 사람이 되었다.
1) 때에 맞는 말씀 바로전하는 지혜있는 복된 종 (마24:45-46)
율법시대에는 율법시대에 맞는 말씀을, 은혜시대에는 은혜시대에 맞는 말씀을, 환난시대에는 환난시대에 맞는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종이 지혜있는 종이다.
(마24:19)그러나 때에 맞는 말씀을 전하지 못하고 젖을 먹이는 자는 화가 있다고 하였으니
(계8:13)이 화는 삼대화를 말한다.
2) 주의 재림을 바로 준비하는 지혜있는 복된 종 (마25:1-13)
모든 사람이 주의 재림을 맞이해야 하는 것을 알지만 주의 재림에 대한 준비는 하지 않고 있다.
본문에서는 주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해 기름등불 준비한 종을 슬기로운 자라고 하였고, 그렇지 못한 자를 미련한 자라고 하였다.
기름은 머리에 기름부음 받는 것이고, 등불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기름과 등불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대충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3) 사명감당 바로하는 지혜있는 복된 종 (마25:14-30)
주인이 더 많은 것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종이 되도록 사명감당하는 지혜있는 복된 종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자같이 더 남길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더 남기는 지혜는 주인에게 유익이 되게 하는 지혜다.
우리의 이름이 기록된 책은 생명책이라고 하고, 우리의 행위가 기록된 책은 기념책이라고 한다. 우리가 교회에 유익을 끼친 것도, 손해를 끼친 것도 기념책에 기록되며 우리의 잘못은 영적 전과가 되어 따라다닌다.
4) 많은 사람 살려내는 지혜있는 복된 종 (단12:3)
다니엘은 자신이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하므로 이방 바벨론 왕궁의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살려냈다.
5) 악한 일을 피해가는 지혜있는 복된 종 (암5:4-13)
악한 때에 지혜자는 잠잠하고 악한 일을 피해가야 한다.
다른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찾을 때 우리는 여호와를 찾는 지혜가 있어야 하고, 공법을 인진으로 변하며 정의를 땅에 던질 때 공평과 정의를 구해야한다.
또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고,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 시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