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8/30 수요 저녁 설교 ◎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변화될 때다 (겔36:26-27)
- C 2014년 5월 22일 오전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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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변화될 때다 (겔36:26-27) 에스겔선지는 마지막 때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는데 굳은 마음은 제하여지고 부드러운 마음을 넣어준다고 하였다.
사무엘서에도 사울왕에게 초창기에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셔서 새 사람을 만드셨다.
1) 불의한 자가 아닌 의로운 자로 변화된다 (계22:11)(계22:10)인봉한 말씀이 개봉되면
(계22:11)불의한 자와 의로운 자를 가르시고 그대로 둔다고 하였다.
이 세상은 계18장과 같이 귀신의 처소, 바벨세상이 되기에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지 않으면 절대 의로워질 수 없고 귀신의 영의 지배를 받아 불의한 자가 되게 된다.
자신이 자신을 의롭다 하는 자칭 의로운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의롭다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의로운 자는 생각이 의롭고, 마음이 의롭고, 말하는 것이 의롭고, 생활하는 것이 의로워야 한다.
2) 더러운 자가 아닌 거룩한 자로 변화된다 (계22:11)(사4:3-4)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더러움이 씻어지고 피까지 청결케 되니 거룩하다 칭함을 얻게 된다고 하였다.
귀신의 영은 우리 속에 들어오기 위해 역사하기에 불의한 자, 더러운 자가 조심하는 것이 아니라 의로운 자, 거룩한 자가 조심해야 한다.
3) 쭉정이가 아닌 알곡으로 변화된다 (마3:12)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셔서 알곡 속에 새 영과 새 마음을 부으시니 잘 믿을 마음, 잘할 마음, 바로 할 마음이 계속해서 생겨난다.
(마21:43)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열매맺은 자는 겸손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남을 위해주지만, 쭉정이가 되면 교만해지고 자신을 내세운다.
한번 쭉정이로 갈라지면 그대로 두라고 하셨기에 알곡이 될 수 없다.
4) 염소가 아닌 양으로 변화된다 (마25:32-34)누구도 염소가 되고 싶은 사람은 없다. 양이라면 양같이 행동해야 한다.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오면 양같이 순해지고 순종하게 되지만
새 영과 새 마음이 떠나면 염소같이 악하고 독한 사람이 된다.
5) 변화받은 사람이 된다.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으면 변화받는 사람이 된다.
야곱은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은 사람이지만 에서는 새 영과 새 마음을 못받은 사람이다. 즉, 하나님의 약속있는 사람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 속에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오면 잘못했더라도 금발 돌이키게 된다.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와 변화될 때 의로운 자가 되고, 거룩한 자가 되고, 알곡이 되고, 양이 된다.
또한 자신이 변하면 가정이 변화되고, 교회가 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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