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일에 정도로만 행하는 사람 (사2:2-4)
장사에는 상도가 있고, 사람에게는 정도가 있다.
정도로 가는 것이 때로는 늦을 때도 있고, 손해를 볼 때도 있고, 멍청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결코 손해보는 것이 아니다.
1) 말일에 정도로만 행하는 사람 (사2:2-4, 미4:1-3)
정도란 진리인데 (요14:6)예수님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은혜시대 정도는 (고전1:18)십자가의 도이며 은혜시대 진리다.
환난시대 정도는 (사2:2-4, 미4:1-3)야곱의 도며 환난시대 진리다.
야곱의 도란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일천년 동안 이루어지는 말씀과 진리다.
(슥3:7)내 도, 즉 야곱의 도를 준행하면 천년왕국의 축복을 주신다고 했다.
은혜시대 진리든 환난시대 진리든 예수님 없이 시작하고 끝나는 것이 없으니
계22장에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고 하셨다.
십자가의도로 시작한 복음이 야곱의 도로 마치는 것이다.
2) 말일에 정로로만 가는 사람 (사2:2-4, 미4:1-3)
정도는 진리고, 정로는 우리가 가는 길이다.
정도로 가지 않으면 구원을 못받고, 정로로 가지 않으면 구원의 길에서 이탈, 즉 다른 길로 가게 된다.
은혜시대 정로는 (고전1:18)십자가의 길인데 예수님은 네가 나를 따라 오려거든 네 목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다.
십자가의 길은 고난과 아픔인데 그 길의 끝은 죽음이지만 이 복음은 죽어도 사는 부활, 즉 영생의 길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으니 예수님은 (요1:1, 요1:14)말씀이기에 말씀을 쫓아가는 것이 길, 정로인 것이다.
(창12:4)아브라함은 칠십오 세에도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으니 이것이 정로다.
환난시대 정로는 (사2:2-4, 미4:1-3)야곱의 길이다.
과거 야곱은 얍복강 나루터에서 천사를 만나 씨름을 하면서 환도 뼈가 부러지는 아픔이 있었듯 야곱의 길도 아픔과 환난이 있다.
야곱의 길을 간다고 해서 십자가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위에 야곱의 길을 가는 것이다.
(사30:20-21)우리는 말씀을 듣고 말씀이 알려주는 정로로 행해야 한다.
은혜시대 정로로 가면 육체는 죽고 영혼은 낙원에 가게 되지만
환난시대 정로로 가면 전쟁이 없는 천년왕국에 살아서 들어가게 된다.
3) 말일에 정절을 지키는 사람 (계19:7-8, 계14:4)
(계19:7-8)신부가 될 사람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어야 하는데 이것은 성도의 옳은 행실, 즉 (계14:4)신앙의 정절이다.
(계3:4)신앙의 정절을 지키면 합당한 자라고 인정을 받는다..
계14:4절의 여자는 (계17:1-3)음녀교회로써 붉은 빛 짐승, 즉 공산주의와 타협한 교회며 이 교회에는 성령의 역사가 없다.
음녀교회와 타협하는 것은 그 교회에 다니거나 공산주의를 마음속으로라도 인정하는 것이다.
엘리야가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았고, 라봇, 다니엘, 다니엘의 세 친구가 신앙의 정절을 지켰다.
4) 말일에 정직히 행하는 사람 (사11:4, 사26:7)
(사26:7)예수님이 정직하시고 말세에 정직한 종이 의인이라고 하였다.
도덕적 정직은 거짓말 할 줄 모르고 위선과 권모술수가 없는 사람이다. 이러한 정직을 교리화하여 강조하면 이것은 유교가 되는 것이다.
진리의 정직은 말씀 그대로를 믿는 정직, 말씀 그대로 사는 정직이다.
도덕적 정직은 인간이라면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이고 말씀에서는 진리의 정직을 말하는 것이다.
결론 : 영권과 물권을 회복해 주신다.
영권에는 축복권, 저주권, 생명권, 살생권이 있고
물권은 (사23:18, 사45:3, 사60:4-9)세계의 물질이 돌아오는 것이다.
위와 같이 살아야 할 사람이 그렇게 살지 못하면 물권을 주시지 않아 더욱 어려워진다.
그러나 위와 같이 행하면 영권물권 회복시켜주셔서 능력있는 종을 만드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