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3)
2월에 영적인 기적, 육적인 기적을 받아서 일어나 빛을 발하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전 세계에는 계9:1-2절과 같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흑암으로 인하여 흑암시대가 되었고 이로 인해 (마25:5-6)다 졸며 자게 되며 (사60:2)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니 (사5:20-21)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하여 착각 속에 살게된다.
이럴 때 우리는 빛을 받아서 일어나야 한다.
1) 영광의 빛을 받은 종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3)
빛에는 삼대 역사가 있다.
창초의 빛 (창1:1-5)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지만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으니 이것이 창조의 빛이다.
생명의 빛 (사9:1-2) 생명의 빛은 사망의 그늘진 백성에게 비추어 주시는 빛으로 (요1:1-4)생명의 빛이라고 한다.
이 빛은 예수님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생명의 빛으로 오셔서 사망의 그늘진 백성에게 비추어 주신 빛이다.
(사49:6)이사야선지는 이방을 살리는 빛이라 하여 이방의 빛이라고도 하였다. (요일1:5-7)이 빛은 죄사함을 받게하는 빛이며 하나님과 사귐이 있게하는 빛이다.
영광의 빛 (사60:1-3) (사2:5)야곱족속은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해야 한다고 했고 (살전5:1-6)영광의 빛을 비추어 빛의 아들을 만드셔서 때와 시기를 분별할 수 있도록 만드신다고 하였다.
때와 시기를 분별 못하는 사람은 다 졸며 자도 영광의 빛을 받아 빛의 사자가 된 사람은 때와 시기를 분별하여 주의 재림을 준비하게 된다.
생명의 빛을 비추는 교회를 은혜시대 교회라 하고 영광의 빛을 비추는 교회를 환난시대 교회라 하고
생명의 빛을 전하는 종은 은혜시대 종이라 하고 영광의 빛을 전하는 종은 환난시대 종이라 한다.
백이십 문도가 성령을 받으며 생명의 빛을 받으니 모두 나가서 말씀을 외치면서 생명의 빛을 전하였다.
2) 주의 손에 붙들려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계1:20)
주의 손에 붙들린 일곱별 같은 종을 쓰시기 때문에 이러한 종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붙들려야 하는 이유는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다. 떨어진 별은 자신만 죽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을 죽인다고 하였다. (계8:10-11)떨어진 별이 쑥물을 내므로 많은 사람을 죽이고 (계9:1-2)떨어진 별이 흑암을 내므로 많은 사람을 죽이는데 떨어진 별이 되는 이유는 (계12:3-4)용의 꼬리로 하늘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 땅에 던질 때 떨어지므로 떨어진 별이 되는 것이다.
(유1:13)유리하지 않기 위해서 주의 손에 붙들려야 한다.
(사41:10)이사야선지는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신다고 하였고 (사41:13-14)추수하는 일꾼으로 새 타작기계로 쓰신다고 하였다.
모세의 손에 지팡이가 붙들리면 능력이 나타나 나일강이 피가 되게 하기도 하고 홍해에 내어 밀으니 홍해가 갈라지고 반석을 치니 물이 나왔다. 그러나 지팡이가 모세의 손에서 떨어지니 뱀이 되었다.
우리가 붙들려 있을 때만 하나님의 사람이지 떨어지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붙들려 있는 사람은 나쁜 생각이 들어오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다.
또한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붙들려있는 사람은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좋은 쪽으로 말하고 좋은 쪽으로 행동하지만 똑같은 일이 있어도 안붙들린 사람은 나쁜 쪽으로 생각하고 나쁜 쪽으로 말하고 나쁜 쪽으로 행동한다.
과거 엘리선지는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을 때 사사요, 선지자요, 제사장으로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았지만 엘 리가 하나님에게서 떨어졌을 때는 평범함 사람보다 더 못한 사람이 되었다.
미7:7절 이하에 구원의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면 엎드러져 있어도 일으켜 주신다.
우리가 바른 생각, 바른 판단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셔야 한다. 중요한 것은 그 분이 나를 써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3) 말세복음의 기호를 들고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11:11-12)
(사11:10)은혜시대 기호는 만민의 기호를 세우는 역사이고 (사11:11-12)환난시대 기호는 열방의 기호를 세우는 역사다.
은혜시대 만민의 기호를 들 때에도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것 같이 환난시대 열방의 기호를 세우면 쫓긴 자를 모으며 이산한 자를 모으신다.
(사13:2)자신위에 기호를 세우면 검열받은 용사가 모여든다고 하였다.
은혜시대 복음은 (마24:14)천국복음이며 시작하는 복음이고 환난시대 복음은 (계14:6)영원한 복음이며 마치는 복음이다.
이런 종이 나와서 여호와의 노를 풀게되고 여호와의 마음이 시원케 된다.
4) 여호와가 주시는 기적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19:19-20)
이사야선지는 마지막 때에 부르짖는 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고 하였다. 부르짖음이란 간절한 기도이며 표적과 증거는 기적이다.
사도행전에서 은혜시대 복음을 전하여 사람을 살리게 하기 위하여 부르짖게 하고 기적을 주셨으니 사람이 변화되는 역사, 병을 고치는 역사, 사람들이 돌아오는 역사, 먹는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 옥문이 열리는 역사 등이 있었다.
이러한 기적을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이 먼저 변화되는 것인데 변화되어야 할 사람이 변화되지 못하면 오는 것이 바로 압박과 고난이다. 압박과 고난이 있을 때 부르짖으면 표적과 증거가 나타나 그 사람을 기적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압박과 고난이 있을 때 부르짖으면 그 압박과 고난당하던 부분이 축복이 된다.
압박과 고난이 싫고 속상하고 신경질나면 시험에 빠진 것이고 압박과 고난이 있을 때 부르짖고 기도하며 찬양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복을 받게 된다.
5) 많은 사람 살리도록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단12:3)
일어나 빛을 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을 살리기 위함이다. 사람을 살리도록 지혜를 주셔서 사람들을 깨우치도록 하신다. 별빛같은 종이 되어 영원토록 빛을 발하게 하시고 그 종을 미가엘 천사장으로 지키게 하신다.
결론 : 일어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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